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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마흔] 품에 안기면
잘 먹고 잘자고 잘 싸고
방귀도 뿡뿡 잘 뀌고 사람들 보면 헤죽 웃기도 잘하는
좋은이.
장모님이 "아기 기하나 거져 키운다"고 부러버...
(좋은이 엄마 애기때..어쨋길레..)
그런 좋은이가 가끔 투정을 부릴때가 있습니다.
잠자기전 칭얼대는데
아무리 달래도 안되고
우유꼭지로 입을 막아도 안되고
좋은이이엄마가 업고 왔다갔다 해도 안되고.
딱!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직통!! 입니다.
그것은 어빠가 가슴에 안고
잠바나 털코트로 푹 싸안으면 1분 안에 잠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좋은이가 울면 좋은이 엄마는
최대한 애처로운 눈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왜냐하면 잘 안안아주거든요.
엄마의 가슴이 더 푸근하고(?) 좋을텐데..
좋은이는 어째 아빠 가슴만 좋아 하는지 모르겠단 말씀입니다.
잘 먹고 잘자고 잘 싸고
방귀도 뿡뿡 잘 뀌고 사람들 보면 헤죽 웃기도 잘하는
좋은이.
장모님이 "아기 기하나 거져 키운다"고 부러버...
(좋은이 엄마 애기때..어쨋길레..)
그런 좋은이가 가끔 투정을 부릴때가 있습니다.
잠자기전 칭얼대는데
아무리 달래도 안되고
우유꼭지로 입을 막아도 안되고
좋은이이엄마가 업고 왔다갔다 해도 안되고.
딱!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직통!! 입니다.
그것은 어빠가 가슴에 안고
잠바나 털코트로 푹 싸안으면 1분 안에 잠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좋은이가 울면 좋은이 엄마는
최대한 애처로운 눈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왜냐하면 잘 안안아주거든요.
엄마의 가슴이 더 푸근하고(?) 좋을텐데..
좋은이는 어째 아빠 가슴만 좋아 하는지 모르겠단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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