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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쉰】 누군가 열어주기 전에는
김전도사가 그랬는지 목사님이 그랬는지
교회차의 뒷문짝이 어딘가에 부딧쳐
우묵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찌그러진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차 문이 밖에서 열면 열리는데
안에서 열려하면 안열립니다.
누군가가 밖에서 열어줘야 열리는 우리교회 차 문
아이들이 창 밖으로 고개를 쏙 내밀고 외칩니다.
"전도사님!! 문좀 열어 주세요!!!"
그래,
전도사가 열어야 하는것이 어디 차 문 뿐이랴...
1996.2.7 ♡최용우
김전도사가 그랬는지 목사님이 그랬는지
교회차의 뒷문짝이 어딘가에 부딧쳐
우묵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찌그러진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차 문이 밖에서 열면 열리는데
안에서 열려하면 안열립니다.
누군가가 밖에서 열어줘야 열리는 우리교회 차 문
아이들이 창 밖으로 고개를 쏙 내밀고 외칩니다.
"전도사님!! 문좀 열어 주세요!!!"
그래,
전도사가 열어야 하는것이 어디 차 문 뿐이랴...
1996.2.7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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