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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예순여덟 냥 킁! 풀어버리면 될 걸...
좋은이가 콧물감기에 걸렸습니다.
콧속에서 게굴게굴 개구리 소리가 납니다.
코로 숨을 못쉬니 붕어처럼 입으로 숨을 내쉬며
괴로운지 계속 왕짜증을 냅니다.
그냥 힘껏 킁! 풀어버리면 될 걸...
저도 시원하고 보는 사람도 시원할텐데...
교회의 ㅇ집사님은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지
교회가 3층에 있어서 부흥이 안된다느니
목사님의 발음이 부정확해서 설교를 못알아듣는다느니
때를 안가리고 불평을 털어놓습니다.
그냥 사랑으로 감싸면 아무것도 아닌 걸...
그것이 집사님도 교회도 다 사는 길인데...
1996.3.31
좋은이가 콧물감기에 걸렸습니다.
콧속에서 게굴게굴 개구리 소리가 납니다.
코로 숨을 못쉬니 붕어처럼 입으로 숨을 내쉬며
괴로운지 계속 왕짜증을 냅니다.
그냥 힘껏 킁! 풀어버리면 될 걸...
저도 시원하고 보는 사람도 시원할텐데...
교회의 ㅇ집사님은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지
교회가 3층에 있어서 부흥이 안된다느니
목사님의 발음이 부정확해서 설교를 못알아듣는다느니
때를 안가리고 불평을 털어놓습니다.
그냥 사랑으로 감싸면 아무것도 아닌 걸...
그것이 집사님도 교회도 다 사는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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