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 일흔】 헌금봉투를 빌리러 왔는데요.
어린이 오전 예배를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분이 두리번 두리번~~ 다름아닌 옆교회의 교사인데
마침 헌금봉투가 다 떨어져서 빌리러 왔다 합니다.
어떻하긴요. 빌려드렸지요.
그런데 기분이 참 묘하데요!
당연한 일인데도 어색함.
한국교회의 뒷모습을 보는것 같아 씁쓸...
1996.3.31 ♥최용우
어린이 오전 예배를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분이 두리번 두리번~~ 다름아닌 옆교회의 교사인데
마침 헌금봉투가 다 떨어져서 빌리러 왔다 합니다.
어떻하긴요. 빌려드렸지요.
그런데 기분이 참 묘하데요!
당연한 일인데도 어색함.
한국교회의 뒷모습을 보는것 같아 씁쓸...
1996.3.31 ♥최용우
첫 페이지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