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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여든둘】 교회에서 떠든 좋은이
예배시간에 우당탕 거리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으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라면 전도사인 제게 혼납니다!!
따라가서 눈에 힘을 한번 파! 팍 ~ ★ 주면 누구든 고
양이 앞에 쥐처럼...쥐죽은듯 조용해지지요.
문제는 눈발이 안받는 애기들 입니다.
솔뫼, 강규, 효중이 이 아이들은 아직 엄마품에서 젖꼭
지를 빠는 아이들이라 떠들어도 속수무책! 무모님들이
달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좋은이가 드디어 예배시간에 떠들기 시작했다는 뉴스입
니다.
좋은이를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끼워 앉혀놨더니 목사님
을 바라보며 무슨 여우짓을 했는지... 목사님이 설교를
하다말고 웃음을 참느라고...
눈에 ⌒ ☆ 번쩍!
좋은이를 봤더니 목사님이 설교하시는걸 흉내내고 있었다!
고 조개같은 작은 입으로 앙증맞게~~~~!!!!
허 허 허 허...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1996.4.20 ♥최용우
예배시간에 우당탕 거리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으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라면 전도사인 제게 혼납니다!!
따라가서 눈에 힘을 한번 파! 팍 ~ ★ 주면 누구든 고
양이 앞에 쥐처럼...쥐죽은듯 조용해지지요.
문제는 눈발이 안받는 애기들 입니다.
솔뫼, 강규, 효중이 이 아이들은 아직 엄마품에서 젖꼭
지를 빠는 아이들이라 떠들어도 속수무책! 무모님들이
달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좋은이가 드디어 예배시간에 떠들기 시작했다는 뉴스입
니다.
좋은이를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끼워 앉혀놨더니 목사님
을 바라보며 무슨 여우짓을 했는지... 목사님이 설교를
하다말고 웃음을 참느라고...
눈에 ⌒ ☆ 번쩍!
좋은이를 봤더니 목사님이 설교하시는걸 흉내내고 있었다!
고 조개같은 작은 입으로 앙증맞게~~~~!!!!
허 허 허 허...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1996.4.20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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