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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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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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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 권 태초의 말씀 - 13. 말씀에 담긴 의미
나의 주님이시여, 성경 속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은 혼돈하고 암흑이 심연에 있었다."라고 되어 있으면서도
몇일째 만드신 것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우선 나는 그 까닭을 다음과 같이 분석합니다.
첫째로, 하늘의 하늘의 무시간성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성적 하늘을 말하며 거기에서는 지성은 동시에 압니다.
부분적으로나수수께기 같은 식이 아니고 거울을 통해서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노골적으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압니다.
지금 이것, 지금은 저것을 아는 것이 아니고 이미 기술된 것 처럼
동시에 아는 것이어서 거기에는 시간적 전변이 없습니다.
둘째로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정리되지 않은 땅의 무시간성 때문입니다.
즉 지금은 이런 상태,
지금은 저런 상태가 되는 것이 시간적 전변의 원칙입니다만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정돈되지 않은 땅에는
그러한 시간적 전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형상이 없는 곳에는
'이것' 또는 '저것'이 결코 존재할 수 없기 땝문입니다.
이 두 가지 때문에ㅡ 한쪽은 처음부터 완전히 형성되어 있고
또 한쪽은 전혀 무형,
한쪽은 하늘이지만 '하늘의 하늘',
또 한쪽은 땅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정돈되지 않은 '땅'ㅡ
이 두가지 때문에 성경은 날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함이 없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만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분석합니다.
사실 바로 이어서 어떤 땅에 관해서 기술되었는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둘째 날에 '하늘'이 만들어 지고 '하늘'이라 불림으로써
날에 관해서의 언급없이 기술된 것이
어떤 하늘이었는가를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주님이시여, 성경 속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은 혼돈하고 암흑이 심연에 있었다."라고 되어 있으면서도
몇일째 만드신 것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우선 나는 그 까닭을 다음과 같이 분석합니다.
첫째로, 하늘의 하늘의 무시간성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성적 하늘을 말하며 거기에서는 지성은 동시에 압니다.
부분적으로나수수께기 같은 식이 아니고 거울을 통해서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노골적으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압니다.
지금 이것, 지금은 저것을 아는 것이 아니고 이미 기술된 것 처럼
동시에 아는 것이어서 거기에는 시간적 전변이 없습니다.
둘째로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정리되지 않은 땅의 무시간성 때문입니다.
즉 지금은 이런 상태,
지금은 저런 상태가 되는 것이 시간적 전변의 원칙입니다만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정돈되지 않은 땅에는
그러한 시간적 전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형상이 없는 곳에는
'이것' 또는 '저것'이 결코 존재할 수 없기 땝문입니다.
이 두 가지 때문에ㅡ 한쪽은 처음부터 완전히 형성되어 있고
또 한쪽은 전혀 무형,
한쪽은 하늘이지만 '하늘의 하늘',
또 한쪽은 땅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형상이 정돈되지 않은 '땅'ㅡ
이 두가지 때문에 성경은 날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함이 없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만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분석합니다.
사실 바로 이어서 어떤 땅에 관해서 기술되었는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둘째 날에 '하늘'이 만들어 지고 '하늘'이라 불림으로써
날에 관해서의 언급없이 기술된 것이
어떤 하늘이었는가를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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