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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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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전 10: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누구나 공부 잘하는 게 꿈입니다. 그래서 똑똑하고 총명하다면 우등생이 되었을 테고 원하는 명문대학에 합격해서 인생을 폼나게 살고 있을 겁니다. 황우석 박사처럼 세계적인 학자가 되길 원한다면 뛰어난 머리는 필수조건일 것이며, 덜 똑똑해도 될 것 같은 운동선수들도 세계적인 선수로 성공하려면 축구천재 박주영처럼 머리가 좋아야 됩니다. 그래야 창조적인 경기를 통해서 상대방의 예측을 뛰어넘어 경기를 지배하고 승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회사에 들어가서도 머리가 좋다면 놀라운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회사에 수익을 남겨주어 초고속 승진을 할 것이며, 자신이 사업을 운영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군인이 된다면 이순신장군처럼 거북선을 만들어 실전에 응용하는 지혜를 갖추어 역사에 길이 빛나는 영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누구나 똑똑해지고 지혜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성경에도 지혜와 총명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여 무려 507번이나 언급하고 있을 정도로 하나님이 빈번하게 사용하시는 단어입니다. 지혜의 대명사인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요청한 결과로 부와 명예까지 덤으로 받을 정도로 하나님이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누구나 갖고 싶어 하고 원하는 지혜는 어떻게 얻어지며 지혜롭게 되면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NASB]
지혜가 얻어지는 원천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는 것으로부터 지혜가 시작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세계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소유한 민족은 유대인이며 전세계의 부를 가장 많이 소유한 민족도 유대인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통해 조상 때부터 지혜의 유전자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성공한 의사로서 선교에 앞장선 원종수 권사도 학창시절 하나님을 열심히 믿게 되면서 총명해져서 책을 읽고 나서 눈을 감으면 머릿속에서 책 페이지를 넘길 정도로 암기력이 뛰어났다고 헙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평생 한글을 모르는 70대 노인이 교회에 나오면서 점차적으로 한글을 깨쳐 찬송가를 보며 찬송을 유창하게 부르는 것을 보고 이는 특별한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해 머리가 좋아지고 똑똑해져서 한글을 깨우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간증은 수도 없이 많으며 하나님을 통해 그 분을 섬김으로 지혜를 얻게 됩니다.
지혜롭게 되면 어떤 변화가 있나?
잠 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I, wisdom, dwell with prudence, And I find knowledge [and] discretion. [NASB]
I, wisdom, dwell together with prudence; I possess knowledge and discretion. [NIV]
I wisdom dwell with prudence, and find out knowledge of witty inventions. [KJV]
지혜로운 사람은 총명해집니다.
총명해진다는 것은 다른 말로 현명해지거나 통찰력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이는 머리가 좋아져서 놀라운 아이디어를 잘 생각해내며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얻게 됩니다. 당연히 학생이라면 똑똑해져서 공부를 잘할 것이며 각 분야의 리더라면 놀라운 통찰력으로 리더쉽을 갖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잘 알게 됩니다.
성경에서 지식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사물을 잘 아는 능력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인식이 넓어진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져서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서 삶에 적용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믿음이 좋아진다고 말하는 것과 상통하지만 하나님을 잘 알게 되므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주를 운행하시며 자연을 섭리하시는 능력을 점차 이해하여 더욱 더 그분을 경외하며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신중해집니다.
신중하다는 말은 사리분별력이 뛰어나 경솔하거나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며 매사에 심사숙고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여 아무리 어렵고 중요한 일도 잘 처리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대부분 실패하는 사람은 탐욕과 조급함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기 일쑤이며 하는 일마다 잘못되는 이유도 눈과 귀가 어두워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충동과 느낌으로만 결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갖게 되면 올바른 결정을 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의견을 수렴할 알 줄 아는 성품을 갖추게 됩니다.
지혜는 어떻게 얻을 수 있나?
지혜를 얻는 방법은 예측하셨겠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는 기본적인 태도는 그분의 뜻을 묵상하여 깨달아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기록하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 하여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며 그분의 뜻을 모르면서 잘 섬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잘 안다 하여도 그 뜻대로 살지 않는다면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좆아 충성스럽게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끝으로 하나님을 섬기려면 그 분과 친해야 합니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날마다 쉬지 않고 교제를 나누어야 하는데 이는 틈나는 대로 그분을 떠 올리며 회개와 찬양과 감사와 간구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지속되어야 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만 가능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꿈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재물과 명예와 건강과 장수를 얻게 될이며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이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하나님 곁에 갈 때까지 평안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꿈을 이루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라면 누구나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면서 그분에게 간절히 요청하시면 꿈꾸던 일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환하게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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