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햇볕같은이야기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덥다고 해도 이번 주 토요일이 입추(立秋)라는 사실! 때 되면 더위는 자연히 물러갑니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지요.^^ 벌써부터 하늘은 가을하늘인 것 같습니다.
1.햇볕같은이야기 7월에는 1016개의 예화, 설교, 자료, 기타 글이 올려졌습니다. 살림에는 눈이 보배 아니겠습니까? 잘 살펴보면 보석 같은 자료가 여기저기 박혀 있어요. 햇볕같은이야기는 조건 없이 주고 가신 예수님처럼, 조건 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인 불법이용은 엄금합니다.)
2.햇볕같은이야기는 8월에 다음과 같이 발행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김남준 목사님의 <싫증>을 읽습니다. 보통 책 한 권을 한 달에 읽는데, 이 책은 너무 중요한 책이라 두 달 동안 읽습니다. 책을 꼭 사서 보시길 권합니다.
꼬랑지달린 탈무드 -탈무드는 인류의 지혜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탈무드를 아주 짧게 다시 쓰고 꼬리를 달았습니다.
최용우의 새로운 詩 -이번 달에는 <아내에게 바치는 詩>를 연재합니다.
3.햇볕같은이야기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하여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정성껏 후원하여주신 분들의 도움으로 서버운영비와 운영자의 생활비에 일부 보탤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그동안 사용하던 핸드폰이 수명을 다하여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꾸었더니 전화번호까지 변경이 되었습니다. 011번호로는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꿔주지 않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8년동안 사용하던 번호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 여러곳에 있는 011-9696-2464 를 새로운 번호 010-7162-3514 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혹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여 바꾸지 못한 번호를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5.이 달에도 무조건 할렐루야 아멘입니다요.^^ ⓒ최용우 20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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