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음없는 목사 믿음있는 성도

조신형목사............... 조회 수 3320 추천 수 0 2010.10.01 20:04:43
.........

**믿음없는 목사 믿음있는 성도 **

 

아름다운교회 출석중인 이 옥심 집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집사님은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도마가 발에 떨어져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어보니 뼈가 세 곳이나 골절이 되었다는 검진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봉을 심는 대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집사님은 매일 새벽 기도회에 나와서 기도를 합니다.

절뚝거리며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집사님의 발을 붙잡고 저는 치료해달라고 붙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집사님은 목사의 기도를 듣고 병원도 가지 않고 교회성전을 절뚝거리며 청소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두 시간 걸릴 것을 몇 시간에 걸쳐서 청소를 합니다.

목사인 나는 집사님에게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던지 아니면 깁스를 하던지 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러나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3주일이 되어서 집사님의 다리를 보니까 절뚝 거리지 않는 것입니다. 물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다시 X-ray를 찍어보니 부러진 뼈 세 곳이 다 붙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성도는 믿음이 있고 목사는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신형목사의 목회일기 中에서

홈페이지 http://aremch.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35 긴 인생을 사는 까닭 이주연 목사 2010-10-02 9223
18634 가을 이주연 목사 2010-10-02 8561
18633 기적의 조건 이주연 목사 2010-10-02 9145
18632 마음을 정원처럼 가꾸어야 이주연 목사 2010-10-02 9332
18631 평화의 조건 이주연 목사 2010-10-02 9832
18630 목적의 위험성 이주연 목사 2010-10-02 9087
18629 살 맛 나게 하는 하루 이주연 목사 2010-10-02 9299
18628 돌아갈 집이 없다면 이주연 목사 2010-10-02 9330
18627 헌신 이주연 목사 2010-10-02 9802
18626 헌신의 도 이주연 목사 2010-10-02 9402
18625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이주연 목사 2010-10-02 9181
18624 협력과 선과 헌신의 길 이주연 목사 2010-10-02 9431
18623 숨과 마음 이주연 목사 2010-10-02 9296
18622 진지한 무신론자와 참된 성직자 이주연 목사 2010-10-02 8938
18621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이주연 목사 2010-10-02 9102
18620 믿음의 뿌리 이주연 목사 2010-10-02 9607
18619 향수 이주연 목사 2010-10-02 4528
18618 마음의 고향 이주연 목사 2010-10-02 8909
» 믿음없는 목사 믿음있는 성도 조신형목사 2010-10-01 3320
18616 축복된 만남과 동행 한사무엘 목사 2010-10-01 4885
18615 황제와 거지 한태완 목사 2010-10-01 2443
18614 황제의 깨달음 한태완 목사 2010-10-01 2559
18613 황제의 방 이진우 목사 2010-09-30 9176
18612 황희 정승과 마인드 장자옥 목사 2010-09-30 2264
18611 횃불인생 새벽종소리 2010-09-30 9172
18610 회개기도 한태완 목사 2010-09-30 4099
18609 회개는 구원에 이르는 관문 신성종 목사 2010-09-30 3886
18608 고난 겪고 회개 한태완 목사 2010-09-29 3018
18607 벤자민 플랭클린의 결심 한태완 목사 2010-09-29 9490
18606 철수의 반성문 한태완 목사 2010-09-29 9262
18605 타인의 일생을 망치는 죄 한태완 목사 2010-09-29 2083
18604 회개와 보상 한경직 목사 2010-09-29 2729
18603 회개와 신앙 한태완 목사 2010-09-29 3591
18602 회개와 심판 이동원 목사 2010-09-29 3429
18601 정직한 사회를 위한 실천사항 이주연 목사 2010-09-28 91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