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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아침 071】2001.8.8 니가 언니 해.
부산에서 좋은이와 동갑내기인 이레가 이사를 왔습니다. 평소에 여자친구를 보내달라고 기도하던 좋은이의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 이사짐이 들어오던 날, 이제 같이 살게 된 좋은이와 밝은이와 이레가 금방 어울렸습니다. 우울질 기질이면서 약간 담습질 기질이 섞여있는 좋은이가 교통정리를 합니다.
"밝은아, 지금부터 이레한테 '이레언니'라고 불러, 응! 그리고 나는..."
그리고는 자기보다 키가 약간 큰 이레를 몇 번이나 힐끔 쳐다보며 머뭇거리더니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이레야 니가 ...언니 해."
[갈릴리의 아침 072】니가 예수님 해.
갈릴리마을 왕이모는 6살된 좋은이와 이레에게 줄 맛있는 샌드위치 간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두 녀석들은 먼저 굽히는 것이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가를 놓고 싸우기 시작했다. 왕이모는 양보심을 가르칠 좋은 기회다 싶었다.
"만약 애수님이 이자리에 와 게신다고 하자. 애수님이라면, 분명이 네가 먼저 샌더위치를 먹어라. 내가 먼저 앙보할께. 하고 말했을거거던. 둘중에 누가 먼저 앙보 할래?"(발음 주의)
좋은이가 이레에게 말했습니다.
"이레야, 내가 먼저 양보할께, 너 먼저 예수님 해, 응!"
부산에서 좋은이와 동갑내기인 이레가 이사를 왔습니다. 평소에 여자친구를 보내달라고 기도하던 좋은이의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 이사짐이 들어오던 날, 이제 같이 살게 된 좋은이와 밝은이와 이레가 금방 어울렸습니다. 우울질 기질이면서 약간 담습질 기질이 섞여있는 좋은이가 교통정리를 합니다.
"밝은아, 지금부터 이레한테 '이레언니'라고 불러, 응! 그리고 나는..."
그리고는 자기보다 키가 약간 큰 이레를 몇 번이나 힐끔 쳐다보며 머뭇거리더니 결심한 듯 말했습니다.
"이레야 니가 ...언니 해."
[갈릴리의 아침 072】니가 예수님 해.
갈릴리마을 왕이모는 6살된 좋은이와 이레에게 줄 맛있는 샌드위치 간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두 녀석들은 먼저 굽히는 것이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가를 놓고 싸우기 시작했다. 왕이모는 양보심을 가르칠 좋은 기회다 싶었다.
"만약 애수님이 이자리에 와 게신다고 하자. 애수님이라면, 분명이 네가 먼저 샌더위치를 먹어라. 내가 먼저 앙보할께. 하고 말했을거거던. 둘중에 누가 먼저 앙보 할래?"(발음 주의)
좋은이가 이레에게 말했습니다.
"이레야, 내가 먼저 양보할께, 너 먼저 예수님 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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