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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마치고 글을 쓰고 있는데 손전화가 울렸습니다.
"최용우 전도사님이세요? 여기는 제주 극동방송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 8일부터 봄철 프로그램 개편이 있습니다.
제가 낮 12시 한낮의 멜러디를 맡았는데요. 햇볕같은이야기 칼럼을 방송하고 싶어서요.
12시 30분에 약 5분정도 전도사님 칼럼을 넣고 싶습니다. "
"제 목소리로요?"
"네"
"으악! (엄청 놀람) 그..그럼 항의 전화가 많이 올텡데요..."
"왜요?(더 놀래서)"
"아니, 지금 이 목소리로 글을 읽으면...솔찍하게 ...들을만 하겠어요? "
"........................"
"이쁜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읽어 주신다면 제가 원고는 써 드리겠습니다."
"예...예..그렇게 하지요.."
이렇게 해서 다음주일부터 제주극동방송 낮12시30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에 5회씩 '방송칼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송칼럼과는 인연이 많아 창원극동방송, LA라디오서울, 벤쿠버한인방송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가 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최용우 전도사님이세요? 여기는 제주 극동방송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 8일부터 봄철 프로그램 개편이 있습니다.
제가 낮 12시 한낮의 멜러디를 맡았는데요. 햇볕같은이야기 칼럼을 방송하고 싶어서요.
12시 30분에 약 5분정도 전도사님 칼럼을 넣고 싶습니다. "
"제 목소리로요?"
"네"
"으악! (엄청 놀람) 그..그럼 항의 전화가 많이 올텡데요..."
"왜요?(더 놀래서)"
"아니, 지금 이 목소리로 글을 읽으면...솔찍하게 ...들을만 하겠어요? "
"........................"
"이쁜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읽어 주신다면 제가 원고는 써 드리겠습니다."
"예...예..그렇게 하지요.."
이렇게 해서 다음주일부터 제주극동방송 낮12시30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에 5회씩 '방송칼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송칼럼과는 인연이 많아 창원극동방송, LA라디오서울, 벤쿠버한인방송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가 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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