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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137] 확실한 엄마의 유전
"좋은아 대청호 가자. 가서 엄마는 고들빼기 캐고 아빠는 사진 찍고 좋은이는 버들피리 만들어 줄께.."
"네..엄마"
"아, 방에 가서 핸드폰 가지고 나와라"
그리고 세식구가 대청호에 가서 고들빼기 캐고, 버들강아지로 피리를 만들어 삐이 삐이 불다가 지금 몇시나 되었는지 시간이 궁금하여 핸드폰을 찾으니 없었습니다.
"좋은아 핸드폰 어쨌니?"
"몰라... 마당에 모자가 떨어져 주우면서 허리를 숙일 때 빠뜨렸나봐...떨어진 것을 줍는다는게 깜빡 했어요"
"어쩜, 깜빡 하는건 엄마의 유전이네..."
어제는 밝은이가 학원에서 돌아오는 차에서 내리며 첫번째로 하는 말이
"아빠, 왜 실내화 안 넣어 주셨어요? 오늘 맨발로 다녀서 양말이 새카맣게 되었어요. 발바닥도 아프고 "
"엄마가 깜빡 하셨나 보다. 내일은 꼭 넣어 주시라고 아빠가 말할께."
오늘은 좋은이가 말했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니 실내화가 없어서 맨발로 다녔어요. 급식실 가려면 밖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맨발로 흙을 밟으며 까치발로 걸어갔어요. 엄마가 깜박 하셨나봐요. "
"그래, 어제는 밝은이 실내화를 깜빡하더니..."
우리집 깜빡 깜빡은 확실히 엄마의 유전이다. 하하
"좋은아 대청호 가자. 가서 엄마는 고들빼기 캐고 아빠는 사진 찍고 좋은이는 버들피리 만들어 줄께.."
"네..엄마"
"아, 방에 가서 핸드폰 가지고 나와라"
그리고 세식구가 대청호에 가서 고들빼기 캐고, 버들강아지로 피리를 만들어 삐이 삐이 불다가 지금 몇시나 되었는지 시간이 궁금하여 핸드폰을 찾으니 없었습니다.
"좋은아 핸드폰 어쨌니?"
"몰라... 마당에 모자가 떨어져 주우면서 허리를 숙일 때 빠뜨렸나봐...떨어진 것을 줍는다는게 깜빡 했어요"
"어쩜, 깜빡 하는건 엄마의 유전이네..."
어제는 밝은이가 학원에서 돌아오는 차에서 내리며 첫번째로 하는 말이
"아빠, 왜 실내화 안 넣어 주셨어요? 오늘 맨발로 다녀서 양말이 새카맣게 되었어요. 발바닥도 아프고 "
"엄마가 깜빡 하셨나 보다. 내일은 꼭 넣어 주시라고 아빠가 말할께."
오늘은 좋은이가 말했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니 실내화가 없어서 맨발로 다녔어요. 급식실 가려면 밖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맨발로 흙을 밟으며 까치발로 걸어갔어요. 엄마가 깜박 하셨나봐요. "
"그래, 어제는 밝은이 실내화를 깜빡하더니..."
우리집 깜빡 깜빡은 확실히 엄마의 유전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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