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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2002.4.5 우리동네 벚꽃구경 하세요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1759 추천 수 0 2002.04.13 23:14:47
.........


2002년 4월 5일 찍음

멀리서 본 갈릴리마을- 왼쪽 아래 쬐꼼 보이는 집이 좋은이네집입니다.

좋은이네집 들어가는 입구 - 이 나무가 벚꽃나무중 가장 먼저 만개합니다.

어서 내려 오세요. 여기가 갈릴리마을 입구 입니다. 문을 들어서 쭉 내려 오지요. 좋은이네집은 오른쪽오른쪽 언덕위에 있고요. 자, 한바퀴 돌아 볼까요?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까치집이 있는 나무 입니다.

원두막이 있는 나무 멋스럽지요?

그네, 편상, 토끼장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찍었어요.

그리고 , 그자리에서 바로 뒤로 돌아 찍었어요.

크게 찍은 벚꽃입니다. 아무래도 벚꽃은 모두어 찍어야 제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제 2층 제 사무실로 올라가 볼까요?

제 사무실에서 창밖을 보고 찍었습니다. "와...저절로 글이 나오겠네요..." "그래도 저절로 글이 나오지는 않아요"

옥상에서 대청호쪽에 있는 벚꽃을 찍었습니다. 실제로 보아야 와~~~ 탄성이 나오는데 사진은 아무래도그 느낌이 덜하네요.

진달래가 자기는 안찍어준다고 삐쳤네요..벚꽃만큼 여기저기 진달래도 장관입니다.

2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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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댓글 '9'

이인숙

2002.04.13 23:17:02

진짜 눈으로 봐야는데.

김현덕

2002.04.13 23:17:26

근디 다른 홈에는 다 올려주고 왜 나으 홈에는 사진 안 올려 준디야?
난 줏어 왔나? 이렇고롬 좋은 사진을...

이인숙

2002.04.13 23:17:49

아니, 이런! 사진 올리다 마당 쓸러 갔나 봅니다. 현덕 마님 안채가 워낙 멀어서리 히~

김소영

2002.04.13 23:18:14

어허 ! 꼴은 언제 베러 갈랴고 이자서 마당 쓴다고 그랴
구경 잘했어요. 관람료는 장부에 달아놓으세요.

바그녕

2002.04.13 23:18:39

하~ 저 벅꽃에 파 묻혀 CF 하나 딱 찍으면 좋겠다~
개다리 입에 물고ㅎㅎㅎㅎㅎㅎㅎㅎ ^^;;

이인숙

2002.04.13 23:19:02

아이구! 누구 망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런디야?

이신자

2002.04.13 23:19:25

하하하......오늘은 제가 그냥 하루~~죙일.........잤습니다.
몸살이라고 하는 것이 아주 큰 것이 왔다 갔습니다.
눈 뜨고 일어나 보니 다들 꽃에 취해 계시군요~ ㅎㅎㅎ
정말 좋습니다.
꽃은 빨리 떨어져 아쉬우나 분명 축복의 딘비도 내리고........이 봄은 축복된 봄입니다.

이인숙

2002.04.13 23:19:50

사모님답지 않게시리 몸살이시라뇨! 그래서 늦게 나오셨군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어서 거뜬하게 일어나셔야 할텐데...

김현덕

2002.04.13 23:20:13

돌쇠전도사님의 수고로 사진을 제 홈에도 올려주셨는데 그것 때문인 지는 몰라도 틀이 깨져 나오고 문제가 생겨 일단 삭제시켰거든요.죄송....
꽃은 이곳에 와서 열심히 볼께요.마당쓸랴,꼴 베랴 바쁜 분을 일 시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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