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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좋은이가 학교에 갈 때 300원의 차비 외에 꼭 300원을 더 지갑에 넣어줍니다. 300원으로 학교앞 문방구점에서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사먹으라고 주는 돈입니다.
아직까지도 좋은이는 돈 쓸줄을 모릅니다.
아빠 "이건, 너 까먹으라고 주는거다잉~"
좋은 "아빠, 모 사먹어야돼? ~잉..."
돈을 줘도 돈 쓸줄도 모르고 그렇게 두달이 넘도록 좋은이의 지갑속에는 300원이 딸랑딸랑 거리며 그냥 있었는데 오늘은 학교에서 돌아온 좋은이가
좋은 "아빠, 오늘 내 짝꿍이랑 쫀디기 사먹었어요."
아빠 "뭐? 학교 앞 문방구에서? 누가 먼저 사먹자고 했어?"
좋은 "남자 친구랑 같이 가서 샀어요"
아빠 "여보, 여보 좋은이가 드디어 문방구에서 뭐 사먹었데"
엄마 "그래요? 아이고 우리 좋은이 잘했다"
아빠 "좋은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렇게 가서 사먹는거야. 알았지? 내일도 아빠가 300원 줄테니까 꼭 까먹어라...알았지"
으이그...다른 아이들은 너무 까먹어서 골치라는데, 요놈은 또 까먹을 줄도 몰라서 까먹는 걸 가르쳐야 하니 원,
아직까지도 좋은이는 돈 쓸줄을 모릅니다.
아빠 "이건, 너 까먹으라고 주는거다잉~"
좋은 "아빠, 모 사먹어야돼? ~잉..."
돈을 줘도 돈 쓸줄도 모르고 그렇게 두달이 넘도록 좋은이의 지갑속에는 300원이 딸랑딸랑 거리며 그냥 있었는데 오늘은 학교에서 돌아온 좋은이가
좋은 "아빠, 오늘 내 짝꿍이랑 쫀디기 사먹었어요."
아빠 "뭐? 학교 앞 문방구에서? 누가 먼저 사먹자고 했어?"
좋은 "남자 친구랑 같이 가서 샀어요"
아빠 "여보, 여보 좋은이가 드디어 문방구에서 뭐 사먹었데"
엄마 "그래요? 아이고 우리 좋은이 잘했다"
아빠 "좋은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렇게 가서 사먹는거야. 알았지? 내일도 아빠가 300원 줄테니까 꼭 까먹어라...알았지"
으이그...다른 아이들은 너무 까먹어서 골치라는데, 요놈은 또 까먹을 줄도 몰라서 까먹는 걸 가르쳐야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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