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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창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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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말씀]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함이라. (창16:13)
[밥]
하갈이 자기에게 말씀해 주시는 여호와를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을 믿습니다. 하갈을 살피신 하나님께서 '나(최용우)도 살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반찬]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이라 해서 태양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태양은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 없이 있되, 지구가 움직이고, 구름이 해를 가리고, 내 마음속에서 태양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내 눈에 보이지 않고 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 눈이 어두운 것이고 내가 손을 쭉 내밀지 않은 것일 뿐!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 없이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계신다.
[기도]
주님! 언제나 한결같이 저를 살펴 주시고 바라보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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