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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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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의 자세
1.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2. 마음에 정한대로 해야 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고후 9:7). 내가 정하고 하나님이 정하실 수 있다. 감동이 올 때 그대로 하면 첫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되고 둘째 하나님이 다른 것-신령한 복, 현세적인 복-으로 더 풍성하게 채워주신다.
3.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4. 모일 때마다 해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찌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찌어다”(시 96: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 4:18).
헌금은 돈이기 전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즉 선물이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주일 대예배 외에는 헌금을 걷지 않는다. 물론 행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예물은 주의 이름으로 모여 드리는 예배의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이다.
또한 어떤 교회에서는 헌금이 불신자들에게 부담을 준다고 하여 아예 헌금 시간을 없애고 각자가 알아서 헌금통에 넣게 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헌금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다. 신자들이 헌금은 나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란 신앙고백의 표현이며 헌금을 통해 내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면 오히려 헌금 시간이 기다려지고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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