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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대하28: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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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http://je333.com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종종 많은 환난을 만납니다. 그 환난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질병, 빈곤, 이별 등... 이러한 환난으로 인해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어둡게 살아가기 쉬운데, 이때 많은 사람들은 닥쳐온 환난이 힘에 겨워 쓰러지거나 스스로 파멸되어 갑니다. 본문에서 아하스 왕은 에돔과 블레셋의 침입을 받아 환난 가운데 있었으나 올바로 대처하지 않음으로, 그의 삶이 파멸되어가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하스처럼 그러한 비극은 당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환난을 당했을 때 우리를 더욱 파멸로 이끄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아 환난 중에 올바로 대처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1.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큰 환난의 풍파가 닥칠 때, 그 풍파 가운데 휩싸여 당황하거나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큰 비극입니다. 우리는 종종 예기치 않았던 많은 고난을 당하는데 그 때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없는 고통은 없으며, 그 이유는 바로 당신 자신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나를 훈계하십니다. 그러므로 환난 때에는 나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모든 고난과 고통 뒤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하고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환경, 나를 찌르는 문제 혹은 사람만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낮아져 회개하기보다는 원망하고 불평하고 미워하고 낙망, 좌절합니다. 여러 성도님 가운데 큰 고통이 있습니까? 환난이나 풍파가 있습니까? 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고통을 주실까요? 본문에서 아하스는 큰 환난과 풍파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노를 더욱 격발케 하였습니다.(25절)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다윗 왕은 큰 고통의 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므로, 그는 겸비할 수 있었습니다. 환난 때에는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난 때에 내가 낮아져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얻는 길이지만 원망, 불평, 분노, 미움에 사로잡혀 회개하지 못하는 것은 큰 비극입니다. 사람은 때로 자신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큰 환난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죄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께서 징계의 채찍과 회초리로 사용하시는 사람들이나 환경만 바라보고 환난에 대처하려 하다가, 더 큰 환난과 고통의 소용들이 속에 빠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환난이나 고통의 때 일수록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하는 겸비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본문의 아하스 왕은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그토록 큰 징계와 고통을 연속적으로 당하는 데도 하나님 앞에 회개할 줄 모릅니다.(22절) 그는 점점 더 큰 죄만 범하다가 여호와의 노를 끝까지 격발케 하여 죽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귀한 거울이 되어 아하스처럼 되지 말기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과 고통을 당할 때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릎을 꿇고 회개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얻게 됩니다.
3.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난 날에는 인간과 의논하거나, 인간의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107편은 이 사실을 잘 교훈하고 있습니다. 특히 36- 43절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환난 가운데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 고통가운데 있었다는 것이며,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들을 위기 상황에서 건져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고통 가운데 있든지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50: 5) 야고보서에서도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약4:13) 그런데 아하스 왕은 자신의 큰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큰 환난을 당하는 데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도리어 다메섹의 우상들을 의지합니다. 결과는 패망뿐이었습니다.(23절) 따라서 환난 날에는 오직 여호와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할 때 여호와께서 피할 길을 주시며 새 힘도 주시는 것입니다.(시94: 22)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하스를 통해 환난을 당할 때, 나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것은 큰 비극이며, 이것이 패망만을 초래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환난으로 심히 괴로울 때는 먼저 나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 고통에서 건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 기도: 우리의 피난처되신 주님, 고난을 통하여 정금같은 믿음으로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어 복된 기회를 삼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시련과 어려움을 당할 때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음행과 우상 숭배의 잘못된 교훈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1.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큰 환난의 풍파가 닥칠 때, 그 풍파 가운데 휩싸여 당황하거나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큰 비극입니다. 우리는 종종 예기치 않았던 많은 고난을 당하는데 그 때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없는 고통은 없으며, 그 이유는 바로 당신 자신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나를 훈계하십니다. 그러므로 환난 때에는 나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모든 고난과 고통 뒤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하고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환경, 나를 찌르는 문제 혹은 사람만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낮아져 회개하기보다는 원망하고 불평하고 미워하고 낙망, 좌절합니다. 여러 성도님 가운데 큰 고통이 있습니까? 환난이나 풍파가 있습니까? 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고통을 주실까요? 본문에서 아하스는 큰 환난과 풍파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노를 더욱 격발케 하였습니다.(25절)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다윗 왕은 큰 고통의 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므로, 그는 겸비할 수 있었습니다. 환난 때에는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난 때에 내가 낮아져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얻는 길이지만 원망, 불평, 분노, 미움에 사로잡혀 회개하지 못하는 것은 큰 비극입니다. 사람은 때로 자신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큰 환난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죄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께서 징계의 채찍과 회초리로 사용하시는 사람들이나 환경만 바라보고 환난에 대처하려 하다가, 더 큰 환난과 고통의 소용들이 속에 빠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환난이나 고통의 때 일수록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하는 겸비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본문의 아하스 왕은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그토록 큰 징계와 고통을 연속적으로 당하는 데도 하나님 앞에 회개할 줄 모릅니다.(22절) 그는 점점 더 큰 죄만 범하다가 여호와의 노를 끝까지 격발케 하여 죽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귀한 거울이 되어 아하스처럼 되지 말기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과 고통을 당할 때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릎을 꿇고 회개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얻게 됩니다.
3.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난 날에는 인간과 의논하거나, 인간의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107편은 이 사실을 잘 교훈하고 있습니다. 특히 36- 43절에는 각기 다른 종류의 환난 가운데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 고통가운데 있었다는 것이며,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들을 위기 상황에서 건져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고통 가운데 있든지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50: 5) 야고보서에서도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약4:13) 그런데 아하스 왕은 자신의 큰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큰 환난을 당하는 데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도리어 다메섹의 우상들을 의지합니다. 결과는 패망뿐이었습니다.(23절) 따라서 환난 날에는 오직 여호와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할 때 여호와께서 피할 길을 주시며 새 힘도 주시는 것입니다.(시94: 22)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아하스를 통해 환난을 당할 때, 나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것은 큰 비극이며, 이것이 패망만을 초래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환난으로 심히 괴로울 때는 먼저 나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 고통에서 건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 기도: 우리의 피난처되신 주님, 고난을 통하여 정금같은 믿음으로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어 복된 기회를 삼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시련과 어려움을 당할 때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음행과 우상 숭배의 잘못된 교훈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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