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갈릴리의 아침 319】과자봉지
"오아~~~!"
아침에 거실에서 탄호성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어제 아내가 안면도로 엠티를 갔다가 아이들 잠 든 늦은 밤에 왔습니다. 오면서 여러 가지 과자를 비닐봉투에 담아 가지고 와 상위에 올려놓았는데, 밝은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걸 발견하고는 너무 좋아서 환성을 지른 것입니다.
그 소리에 가족들 다 잠이 깼습니다
밝은이는 학교에 가는 순간까지 얼마나 좋은지 콧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그걸 바라보는 다른 가족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은 과자봉지 하나가 오늘 아침 우리 가족 모두를 너무너무 행복하게 했습니다. 2003.4.25 ⓒ최용우
"오아~~~!"
아침에 거실에서 탄호성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어제 아내가 안면도로 엠티를 갔다가 아이들 잠 든 늦은 밤에 왔습니다. 오면서 여러 가지 과자를 비닐봉투에 담아 가지고 와 상위에 올려놓았는데, 밝은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걸 발견하고는 너무 좋아서 환성을 지른 것입니다.
그 소리에 가족들 다 잠이 깼습니다
밝은이는 학교에 가는 순간까지 얼마나 좋은지 콧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그걸 바라보는 다른 가족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은 과자봉지 하나가 오늘 아침 우리 가족 모두를 너무너무 행복하게 했습니다. 2003.4.25 ⓒ최용우
첫 페이지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