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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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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화가가 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깊은 시름에 잠겨 있었습니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예쁜 손수건을 꺼내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선물인데 실수로 잉크를 떨어뜨려 얼룩이 생겼어.”
그녀가 내민 손수건 복판에는 잉크가 번져 있었습니다. 화가는 며칠 동안만 그 손수건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후 그 화가로부터 그녀에게 소포가 배달되었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소포로 배달된 손수건은 화가가 그린 그림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화가는 실수로 생긴 잉크자국을 살려 멋진 그림을 그려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화가이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삶 등 모든 것을 그려주시며, 얼룩진 우리의 인생을 멋진 그림, 예쁜 인생으로 고쳐 주십니다. 나의 삶이 얼룩졌다고 좌절하며 울지 마십시오. 멋지고 예쁜 그림으로 바꿔 주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 저의 인생도 멋진 그림으로 바꿔 주소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는 어떤 그림을 그려주셨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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