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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영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 조그마한 물방앗간을 운영하는 가난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했고, 일을 마친 후 그의 몸은 온통 밀가루와 땀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나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니까요. 나에겐 행복이 있으니까요.” 어느 날, 물방앗간을 지나가던 국왕은 행복한 노랫소리를 듣고 궁금하여 행차를 멈추었습니다. 국왕은 물방앗간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처럼 그렇게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요. 나는 어렵고 답답한 일들 때문에 늘 괴로울 뿐이오.” 그러자 물방앗간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그저 정성을 다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뿐입니다. 이웃들 모두 제게 친절하고 저도 그들에게 명랑하게 대합니다. 또 이 시냇물이 저 대신 방아를 찧어주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우리도 물방앗간의 주인과 같은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족이 없다면 모두 물거품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안에서 만족하는 삶을 사십시오.
주님!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십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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