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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오계헌 교수, 분리 성공
조선일보 2008년 5월 18일자 조호진 기자
전통발효식품인 청국장에 혈전(血栓) 용해성분이 숨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생명공학과 오계헌(45) 교수는 18일 청국장의 바실루스(Bacillus)균에서 혈전을 예방하거나 이미 있는 혈전을 녹이는 용해 기능을 가진 혈전 용해효소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혈전 용해효소를 '피브자임(fibzyme)'으로 명명했다. 오 교수는 연구 결과를 다음 달 4일 미국의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 미생물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쥐의 혈액을 이용해 실험한 결과 피브자임이 기존의 혈전 예방제로 널리 쓰이는 아스피린보다 예방 효과가 높았을 뿐 아니라 아스피린에 없는 혈전 용해 효과도 보였다"고 말했다.
* 청국장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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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KBS 1TV :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03년 10월 21일) 청국장은 변비와 설사는 물론 비만해소와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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