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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081】어머니의 꿈
주일 오후 어머님에게 전화가 왔다.
그대로 적어 보면
"아, 글씨 새벽에 너무 희안하고 똑똑한 꿈을 꿨당께~
용우 니가 ... 우리 꼬랑에서 똑똑한 사람들 여섯명이 법관 시험을 봤는디 다 떨어지고 니만 안 붙어불었냐... 그래가꼬...머리에 박사모자를 쓰고..꺼멍 옷을 입고 왔는디.. 동네 사람들이랑 면장님이랑 목사님이랑 꼬랑 사람들이 다 우리집에 모여서 축하허고 잔치를 벌리고 난리가 나불었당께....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새벽에 전화를 헐라다가 참고 지금 헌다이... 올해는 너한테 먼 좋은 일이 일어날랑갑다."
어머님은 가끔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신다고 한다.
2004.1.4일 새벽에 어머님의 꿈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멧세지는 뭘까?
4일 새벽에 자는데 갑자기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다. 밖에서는 개가 킹킹거리고...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앉아 기도를 했다. 예수님을 정신없이 막 들이 마셨다. 예수님이 내 몸 안에 충만해지자 머리가 맑아지고 다시 잠을 들 수 있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뭔지 모를 너무너무 좋은 기분에 빙그레 웃었다.
이 두 사건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2004.1.4 ⓒ최용우
주일 오후 어머님에게 전화가 왔다.
그대로 적어 보면
"아, 글씨 새벽에 너무 희안하고 똑똑한 꿈을 꿨당께~
용우 니가 ... 우리 꼬랑에서 똑똑한 사람들 여섯명이 법관 시험을 봤는디 다 떨어지고 니만 안 붙어불었냐... 그래가꼬...머리에 박사모자를 쓰고..꺼멍 옷을 입고 왔는디.. 동네 사람들이랑 면장님이랑 목사님이랑 꼬랑 사람들이 다 우리집에 모여서 축하허고 잔치를 벌리고 난리가 나불었당께....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새벽에 전화를 헐라다가 참고 지금 헌다이... 올해는 너한테 먼 좋은 일이 일어날랑갑다."
어머님은 가끔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신다고 한다.
2004.1.4일 새벽에 어머님의 꿈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멧세지는 뭘까?
4일 새벽에 자는데 갑자기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다. 밖에서는 개가 킹킹거리고...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앉아 기도를 했다. 예수님을 정신없이 막 들이 마셨다. 예수님이 내 몸 안에 충만해지자 머리가 맑아지고 다시 잠을 들 수 있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뭔지 모를 너무너무 좋은 기분에 빙그레 웃었다.
이 두 사건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2004.1.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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