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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무너진 곳에 예수님의 산성이
나의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참 힘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스타일, 내 계획.....
어느 것 하나라도 포기해야 할 때면 아프로 쓰라려요.
내 존재에 큰 타격이 입혀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나의 것이 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거예요.
나를 감싸고 나를 지켜준다고,
하지만 그 담속에 있는 우리는 너무 작아요.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그저 그 안에 숨어버리곤 해요.
그 담이 우리를 지켜주기 보다 우리를 가두어 버린 거에요.
예수님과 함께 할 때면 담이 무너져 나가는 것을 느껴요.
나를 지켜준다고 생각했던 담이 사실은
나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고 깨닫게 되지요.
담이 무너지면 그곳에 예수님이 계셔요.
예수님이 우리의 산성이 되어주셔요.
우리를 더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자유롭게 하셔요.
참된 평안과 안정감을 허락하셔요.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가 되어세요.
무엇을 붙잡고 계신가요?
돈도, 건강도, 사람도 우리를 지켜주지 못해요.
예수 믿으세요.
담이 무너진 곳에 영원한 산성이 세워져요.
천국으로 인도하는 새로운 길로 인도함 받아요.
글쓴이/이윤정/서울광염교회 전도사 reia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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