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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2010.11.19 08:16:00
.........

김형에게
쉰 두 살의 남자가 노만 빈센트 필 박사를 찾아와 극도의 절망에 사로잡혀 말했습니다. "이제는 끝장났어요. 사업에 실패하여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요? 그럼 우리 한번 종이에 당신의 남아있는 것을 적어봅시다. 부인은 계십니까?" "예, 좋은 아내입니다.." 필 박사는 종이에 '좋은 아내'라고 적었습니다. "자녀들은 있습니까?" "예, 귀여운 세 아이가 있습니다." "친구는요?" " 있습니다." "건강은요?" "좋은 편입니다" 계속해서 종이에 적어나가던 남자가 말했습니다. "어쩌면 내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나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김형!
우리는 때때로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낙심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었을 뿐이지 가진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진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 나에게 있는 것을 생각해 보고 지금 있는 것을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여 그것을 사용하여 다시 출발하면 우리는 보다 나은 생을 꾸려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인생이란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애착을 가진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 곁에 영원히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젊음이 그렇고, 권력이 그렇고, 명예가 그렇고, 재물이 그렇고......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김형!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 잃었다고 생각할 때 우리 주님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김형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 김필곤 목사 9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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