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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156】모전자전
얼마전 케이티엑스 초고속 열차를 타고
장성에 내려가 오랫만에 고향집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옆에서 주무시던 어머님의 코고는 소리...
다다다다... 드드드드드드... 푸롸롸롸랑....
얼마나 시끄러운지 잠을 몇 번이나 깼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신 어머니 왈...
"용우야. 너 먼 코를 고로코롬 고냐? 시끄라서 잠을 못잤당께"
나: "에?.........ㅠㅠ" 2004.4.19 ⓒ최용우
얼마전 케이티엑스 초고속 열차를 타고
장성에 내려가 오랫만에 고향집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옆에서 주무시던 어머님의 코고는 소리...
다다다다... 드드드드드드... 푸롸롸롸랑....
얼마나 시끄러운지 잠을 몇 번이나 깼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신 어머니 왈...
"용우야. 너 먼 코를 고로코롬 고냐? 시끄라서 잠을 못잤당께"
나: "에?.........ㅠㅠ" 2004.4.19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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