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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항아리(질그릇) 의식 분리법
(요한복음 2장 가나 혼인잔치의 돌항아리)
저는 2010년 11월 2일 아침 잠간동안의 묵상 시간에 주님께 구했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악한 영이 주는 생각을 구별하지 못하고 생각(의식)이 뒤엉켜서 심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자신안에 있는 악한 어두움의 세력을 걸려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하고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는 요한복음 2장의 주님의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 돌항아리 포도주를 생각케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 돌항아리로서 이 방법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는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요한14:27) 그런데 언젠가부터 평안과 기쁨이 사라지고 자신의 속사람(영)의 눌림과 침체로 인해 심히 목마르고 갈급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도를 하고 싶으나 기도가 되지 않고 무기력하며 수동적이면서 모든 것이 막혀있는 상태이십니까? 그 원인은 어떤 이유들(죄, 상처, 어두운 세력의 악령, 귀신등등..)로 인하여 당신의 속사람(영)의 눌림입니다. 그러면 뭔가 내 자신안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이 예민한 사람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있다면 저에게 속사람의 눌림 돌파사역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이 방법으로 다시 점검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주님께서 가나 혼인잔치에서 물이 가득 채운 돌항아리의 물이 나중에 포도주로 변화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육체는 우리 눈에 보입니다. 우리 육체는 우리의 영혼을 담는 질그릇(돌항아리)입니다.
우리 육체는 보이는 돌항아리(질그릇)와 같습니다. 그속에 주님께서 변하게 하신 포도주가 있듯이 그 돌항아리(육체)안에 우리 영혼이 있습니다. 저는 삼분설로 정리를 해봅니다. 그 돌항아리(육체=질그릇)는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속사람(영)안에 들어와서 거하시며 돌항아리 하부 부분에 계십니다. 그런데 그 위에는 우리의 인격(지정의)이라고 할수 있는 혼(자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혼에는 우리의 인격도 있지만 마태15장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음에서 나오는 것 즉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증거, 훼방이 벌써 들어가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격(의식혹은 생각)과 사단의 의식(생각)이 뒤엉켜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동기, 유년기, 청년기를 거치면서 상처와 쓴뿌리들로 뒤엉켜서 속사람(영)을 압박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돌항아리(육체)안에 있는 불순물과 찌꺼기를 걸려내어야합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의식을 우리는 걸려내야합니다.
돌항아리(육체)에서 다른 의식들을 걸려내기
1. 자신이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고 스스로가 인정하고 시인하는 사람이라면 조용히 묵상하며 혼자 할 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방안에서 문을 잠구고 혼자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먼저 찬양을 몇곡을 주님께 드리고 회개를 철저하게 하여야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말씀과 기도의 생활에 소흘한 부분이 있다면 주님께 철저히 회개해야합니다.
3. 구원의 확신이 서 있지 않은 사람, 구원이 흔들리는 사람, 구원이 희미한 사람은 이 방법으로 해 보드라도 효과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아직 연결이 되지 않아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의식이 분리되지를 않고 따라서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구원의 확신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악령과 귀신에게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이 구원의 확신을 다시 정립해야합니다.
4. 다음의 부분들을 자기축사를 하는 사람은 하기 전에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이제 자신은 주님께서 사용한 요한복음 3장의 돌항아리(육체)입니다.그 돌항아리는 나의 영과 혼을 담은 그릇입니다. 내가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속사람의 영은 돌항아리 하단부분에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 있습니다. 그 위에는 나의 자아(혼)이 있습니다. 이 자아에는 자기의 자아 말고도 귀신의 인격(생각)이 들어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본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이 돌항아리 의식 분리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마태15:17~20, 마태12:43에서 말씀한 것을 믿어야합니다.
2).이제 자신의 육체(돌항아리)안으로 들어와서 집중을 해봅니다. 이것을 자신의 내면에서의 속작업이라합니다. 이제 돌항아리 안에서는 다른 말은 입밖으로 절대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묵음으로 해야합니다. 자기 소리가 밖으로 나오면 그 소리 때문에 돌앙아리(자기 몸)안에서의 다른 존재(악령, 귀신등등..)의 소리와 낌새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묵음으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기 기록된대로만 하십시요. 묵음으로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자신의 머리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임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령님 휘하에 있는 천군 천사들로 자신을 도우게 해달라고 성령께 간절히 간구하십시요.
3). 그 다음 계속 묵음으로 자기 자신(돌항아리)안에서 오직 자신의 정체성. 즉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만 계속 강하게 강조를 해야합니다. 마귀야 나가라, 귀신아 나가라 이런 말보다는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의 피! 예수의 피! 를 계속해서 한 5분~6분여정도로 자신의 자아에게 고백을 묵음으로 해야합니다. 이런 말은 사단이 싫어하는 말입니다. 이는 자신의 자존감, 자긍심을 계속 고양시키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정신줄을 바짝 조여야합니다. 다른 곳에 정신을 팔면 집중이 안되기에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해야 자신의 자아가 강해지고 그들의 의식은 약화되는 것입니다.
4).따라서 이렇게 계속 줄기차게 주장하면 자신의 의식(생각)은 돌항아리(육체)의 아래 부분의 속사람(영)과 성령님이 계신쪽으로 점점 가라앉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뒤엉켜 있던 귀신의 의식(생각)에서 자기 의식(생각)이 빠져 나오는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귀신의 의식(생각)은 붙혀 있을 곳이 없으므로 자연히 위로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찌꺼기와 불순물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당사자가 계속 집중하고 정신줄을 놓지말고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너희들이 싫고 더러우니 올라가 "라고 계속 주장을 해야합니다. 위로 올라오면 그 증상이 트림과 메스꺼움이 생기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5. 이 때 각 신자마다 증세는 다양합니다. 각 사람의 몸과 마음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이 감지가 되면 자기 자신의 안에 어떤 영적인 존재가 있음을 짐작을 하고 나가! 라고 대적을 해야합니다. 이런 현상은 많은 신자들의 속사람 눌림 돌파사역을 하면서 검증을 한 사항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변론을 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때 속에서 비웃음, 욕지꺼리, 나 나가기 싫어, 나를 귀찮게하지마, 몰라. 등의 말이 올라옵니다..
2). 어렴풋이 사람형체나 짐승의 모양, 검은 구름, 음침한 기운, 머리가 쭈빗거림, 지독한 냄새등이 맡아지거나 느끼고 보일 때..
3). 마음에서 어떤 단어가 떠오를 때.가난,저주,음란,낙심,분노,미움 두려움,무서움, 조바심, 우울, 성폭행, 유산,조상,죽음,교만...
4). 몸에서의 반응. 기침, 구토, 속이 메식거림, 머리가 아픔, 현기증, 가슴이 조여듬, 답답함, 배에서 무엇이 움직임등등..
5). 짜증, 기분이 갑자기 팍 나빠지다든가등 기타 위의 현상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의 현상이 나타나면 자신의 속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몇번을 더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 성령충만하고 기도를 많이하는 사람이 자신속에서 이런 현상이 보일 경우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행사해야합니다. 즉 "더럽고 저주받은 귀신과 악령들을 나를 떠날찌어다" 하면서 그 영적존재에게 명령해야 합니다. 계속 예수의 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몰아내면 어떤 힘이 약한 악령들은 스스로가 자신에게서 나갑니다. 이때 성령받은 분이 옆에 계시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면 나옵니다.
그러나 악한 영이 강할 경우는 축사의 경험이 많은 주의 종에게 부탁을해서 처리를 해야만 속사람(영)이 눌림에서 다시 활력을 얻어서 신앙생활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해도 안되면 전화로 하시되 먼저 문자를 보내어 시간을 조정하십시요.
돌항아리 두 의식 분리법을 마칩니다. 샬롬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에벤에셀교회 - 할렐루야 주 에벤에셀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박찬호 목사 010-6811-8830 070-8164-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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