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느릿느릿 169】아이들처럼
아이들처럼 자유롭게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에 정류장에 올라가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5분정도 되는 그 짧은 시간에도 웃고 떠들고 무용연습 한다고 춤을 추며 노는 아이들을 보며 그들의 자유함이 슬그머니 부러워집니다.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도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놀 꺼리를 만들어냅니다.
틈만 나면 노래 부르고, 춤추고, 놀이를 하고, 흰 공간만 보면 슥슥 뭔가를 그려대는 아이들의 단순한 행동들을 보면 참 유쾌해집니다. 2004.5.12 ⓒ최용우
첫 페이지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