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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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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베리 존스는 자신의 저서 ‘청바지를 입은 예수’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에 대하여 네가지 기본적인 자질을 말하고 있습니다.그것은 평강과 비전 및 열정,그리고 능력에 대한 것들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라 고백하여 제자된 자의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스승되시는 주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98년 여름 어느날 새벽이었습니다.제가 사역하는 장애인 공동체인 나눔의 집은 하천변에 자리잡고 있던 터라 큰 비에 침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40여명의 식구들 대부분이 스스로는 움직일 수 없는 중증장애인들 때문이라서 야단이 났습니다.순식간에 물이 불어 동네사람들의 도움과 누군가 집앞 전신주와 둑길에 걸쳐 묶어놓은 밧줄을 붙잡고 간신히 탈출하였습니다.
그런 상황 아래에서 평강을 유지하기란 가히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선 우리에게 상황과 조건에 관계없이 평강을 유지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야만 참 제자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온갖 위기를 넘기고 북한을 탈출한 길수군 가족을 TV에서 보았습니다.그들은 중국의 한 집에서 숨어 살았습니다.금방이라도 자신들을 잡으러 올 것 같은 두려움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겨냈고 30만마리나 되는 종이학을 하나하나 접을 때마다 한국으로 가야 한다고 자신들에게 다짐을 하며 그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무사히 탈출하여 자유 대한의 품에 안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우리 모두 꿈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특별히 하늘나라의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비전을 버리지 않고 살아갈 때에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역 초기에 저는 빨래와 설거지를 자주 하였습니다. 일손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휠체어를 타야만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일들이 쉽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소망이 있었습니다.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그리스도의 진리는 실천될 수 있다는 것이고 마음이 함께 하는 설거지를 하는 행위속에서도 기독교의 진리가 얼마든지 표현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능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능력중의 능력은 화합의 능력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킵니다.그래서 분란이 일어나고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끝내는 싸움이 터지고 분산되고 마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화평을 선사합니다. 싸우고 터지고 갈라서야 할 일도 그 사람 때문에 화합을 이룹니다.
이 분란많은 세상에 우리를 제자 삼으시고 보내시는 것은 바로 사랑하고 포용하고 양보하고 이해하여 화합을 이루라는 뜻입니다.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완벽하여 틈이 하나도 없는 항아리보다는 금이 가거나 깨져서 주님의 빛이 가득 찰 수 있는 사람을 제자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98년 여름 어느날 새벽이었습니다.제가 사역하는 장애인 공동체인 나눔의 집은 하천변에 자리잡고 있던 터라 큰 비에 침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40여명의 식구들 대부분이 스스로는 움직일 수 없는 중증장애인들 때문이라서 야단이 났습니다.순식간에 물이 불어 동네사람들의 도움과 누군가 집앞 전신주와 둑길에 걸쳐 묶어놓은 밧줄을 붙잡고 간신히 탈출하였습니다.
그런 상황 아래에서 평강을 유지하기란 가히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선 우리에게 상황과 조건에 관계없이 평강을 유지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야만 참 제자의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온갖 위기를 넘기고 북한을 탈출한 길수군 가족을 TV에서 보았습니다.그들은 중국의 한 집에서 숨어 살았습니다.금방이라도 자신들을 잡으러 올 것 같은 두려움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겨냈고 30만마리나 되는 종이학을 하나하나 접을 때마다 한국으로 가야 한다고 자신들에게 다짐을 하며 그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무사히 탈출하여 자유 대한의 품에 안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우리 모두 꿈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특별히 하늘나라의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비전을 버리지 않고 살아갈 때에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역 초기에 저는 빨래와 설거지를 자주 하였습니다. 일손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휠체어를 타야만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일들이 쉽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소망이 있었습니다.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그리스도의 진리는 실천될 수 있다는 것이고 마음이 함께 하는 설거지를 하는 행위속에서도 기독교의 진리가 얼마든지 표현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능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능력중의 능력은 화합의 능력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킵니다.그래서 분란이 일어나고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끝내는 싸움이 터지고 분산되고 마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화평을 선사합니다. 싸우고 터지고 갈라서야 할 일도 그 사람 때문에 화합을 이룹니다.
이 분란많은 세상에 우리를 제자 삼으시고 보내시는 것은 바로 사랑하고 포용하고 양보하고 이해하여 화합을 이루라는 뜻입니다.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완벽하여 틈이 하나도 없는 항아리보다는 금이 가거나 깨져서 주님의 빛이 가득 찰 수 있는 사람을 제자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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