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 믿고 확 변한 사람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524 추천 수 0 2010.11.17 12:41:3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34번째 쪽지!

 

□ 예수 믿고 확 변한 사람

 

"와... 저 사람 예수님을 믿더니 확 변하더라니까요." 라고 말했을 때, 그 변했다는 것은 무엇을 보고 느끼는 감정일까요?
술을 좋아하던 사람이 술을 끊었다던지, 담배를 끊었다던가 하는 습관의 변화를 보고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사람의 '태도'를 보고 변했다고 말합니다.
이기심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이기심은 무정하고 쌀쌀한 표정과 말과 태도로 나타납니다. 이기심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동정심이나 세심한 배려를 할 수 없게 만들지요.
예수님을 믿으면 가장 먼저 '이기심'이 '이타심'으로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도 할 수 있고 힘들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고 나보다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지요.
버릇없는 사람과 예의바른(똑바른) 사람의 차이는 별것 아닙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만 생각하느냐,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를 희생할 줄도 아느냐의 차이입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른 사람을 주고 가신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닮아 '내어 줌'의 법칙이 몸에 습관처럼 배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것도 희생, 양보, 손해볼 줄 모르고, 아주 작은 '불이익'에도 불처럼 화를 내며 내 권리를 주장하는 '이기심'은 아직도 예수님을 닮아 가는 공부의 '공'자도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최용우

 

♥2010.11.1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박군자

2010.11.17 14:14:00

최용우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약 열흘 전부터 메일로 전송해오던 햇볕같은 이야기가 배달되지 않았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예 모두에게 안 보내시는지요?
아니면 착오로 저만 빠졌는지요?
후원을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다시 보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하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개입과 인도하심 그리고 좋은 열매로 풍성하기 바랍니다
주님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6 2010년 다시벌떡 그럼, 누구 책임인겨? 최용우 2010-12-16 1457
3955 2010년 다시벌떡 또 하나의 손가락 최용우 2010-12-13 1813
3954 2010년 다시벌떡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최용우 2010-12-11 1723
3953 2010년 다시벌떡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10-12-10 1912
3952 2010년 다시벌떡 삶은 달걀과 소금 최용우 2010-12-09 2536
3951 2010년 다시벌떡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최용우 2010-12-08 1618
3950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 최용우 2010-12-07 2264
3949 2010년 다시벌떡 들뜬 기분으로는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06 1620
394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을 만나려면 최용우 2010-12-04 2026
3947 2010년 다시벌떡 내가 만든 방주인데 최용우 2010-12-03 1648
3946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자 최용우 2010-12-02 1734
3945 2010년 다시벌떡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최용우 2010-12-01 2509
3944 2010년 다시벌떡 들숨날숨 최용우 2010-11-29 2171
3943 2010년 다시벌떡 과유불급! 최용우 2010-11-27 2031
3942 2010년 다시벌떡 천국에도 돈이 있을까? 최용우 2010-11-26 2004
3941 2010년 다시벌떡 푸우~~~~욱 쉬는 법 최용우 2010-11-25 1934
3940 2010년 다시벌떡 서로 서로 비춰 주는 거울입니다. 최용우 2010-11-24 1758
3939 2010년 다시벌떡 아니오신 듯 가시옵소서 최용우 2010-11-23 1879
3938 2010년 다시벌떡 문제는 밥통입니다 최용우 2010-11-22 1750
3937 2010년 다시벌떡 구원에 대한 깊은 생각 최용우 2010-11-20 2366
3936 2010년 다시벌떡 안개로 감추어진 세상 [1] 최용우 2010-11-19 1694
3935 2010년 다시벌떡 계절이 변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변한 것입니다 최용우 2010-11-19 1828
» 2010년 다시벌떡 예수 믿고 확 변한 사람 [1] 최용우 2010-11-17 2524
3933 2010년 다시벌떡 회개한 죄인 최용우 2010-11-19 1969
3932 2010년 다시벌떡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최용우 2010-11-19 1914
3931 2010년 다시벌떡 내 몸을 드리는 예배 최용우 2010-11-13 1890
3930 2010년 다시벌떡 거울을 보고 표정도 고치자 [1] 최용우 2010-11-19 2407
3929 2010년 다시벌떡 눈부시게 찬란한 집 [1] 최용우 2010-11-19 1824
3928 2010년 다시벌떡 스님에게 빗을 판 사람들 [2] 최용우 2010-11-09 2117
3927 2010년 다시벌떡 내 이름값은 얼마나 될까? 최용우 2010-11-08 1935
3926 2010년 다시벌떡 오케이 조오와 [1] 최용우 2010-11-06 1567
3925 2010년 다시벌떡 이 길은 용우길이 될 것이다 [1] 최용우 2010-11-05 1541
3924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최용우 2010-11-04 1179
3923 2010년 다시벌떡 엄지야 파이팅! 최용우 2010-11-03 1692
3922 2010년 다시벌떡 마르다와 마리아의 영성 최용우 2010-11-02 33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