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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기계들의 인해전술과도 같은 파상공격으로 시온의 병력들은 거의 괴멸에 이릅니다. 결국 시민군 대장도 당해내지 못했고, 그가 죽어갈 때 풋내기 청년이 대장에게 다가갑니다. 대장은 그때 지금 기계들을 마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비행선이 들어오니 잠긴 문으로 가서 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대장님, 저는 아직 전투훈련을 다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대장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도 전투훈련을 끝까지 받지 못했다...” 그리고 난 후 대장은 숨을 거두게 되고 청년은 용기를 내어 대장이 탔던 로봇을 대신 타고 뒤뚱거리며 잠긴 문으로 향해 나아갑니다. 기계군의 방해가 있었지만 가까스로 문을 엽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비행선은 굉음을 내며 들어오고 비행선의 무기를 사용하여 기계들을 마비시킵니다. 풋내기 청년의 공로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시온 전체를 살리게 된 것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 스스로가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하지 못하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이 일을 어떻게 해... 좀 더 준비해서, 자격을 갖추고 해야지...” 하지만 이것은 자격지심입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완벽한 자격을 가지고 어떤 일에 테이프를 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격지심을 타파하고 계획한 일을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이민우 목사 (루이빌 생명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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