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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7.21.수
오후에 화성 은혜교회 갔다.
이재익 목사님과 이른 저녁을 먹고
수요예배 부탁 받은 설교를 하고
또 열심히 달려서 집에 오니 조금 피곤하다.
2004.7.22.목
이재익 목사님이 우리집에 오다.
함께 장용산 강수욕장에 가서 찬 물에 발 담그다.
여름에 휴가란 것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한다.
세상에...우리는 안가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2004.7.23.금
어제부터 밝은이 방학 시작
내일부터는 좋은이 방학 시작
어른들에게도 방학이 진짜 필요하다.
어른들에게도 방학을 달라! 달라!달라!
2004.7.24.토
오후에 주영이네 가족들이 놀러왔다.
강아지 해피는 단 하루 그 집에서 자고 왔을 뿐인데
아직도 주영이네 강아지이다.
주영이를 보면 거의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좋아한다.
2004.7.25.주
내일부터 휴가여서 필요한 물건 사려고
예배 마치고 오후에 온 가족 동방마트에 갔다.
물건 값이 안 오른 것이 없다.
때 되면 올라야 하는것인데도 가격표를 보니 가슴이 서늘하다.
2004.7.26.월
여름휴가 시작!
점심먹고 장성으로 출발하여 3시간만에 고향 도착!
마당에 그늘막을 치고 큰 물통을 그 아래 놓으니 근사하다.
몇 달만에 와도 고향은 언제나 익숙하다.
2004.7.27.화
홍길동생가, 홍길동기념관
축령산휴양림, 금곡영화마을
장성댐 광장,고향의 관광지 여러곳
두루두루 돌아 댕겼다.
2004.7.28.수
아침에 광주에 가서 주안이와 제수씨를 데려옴.
오후에 월성계곡으로 물놀이 감.
저녁에 장사교회 수요예배.
몸이 노곤노곤하다. 쉬는 휴가 맞아?
2004.7.29.목
어머님의 기력이 몰라보게 약해지셨다.
아이들이 몰라보게 쑥쑥 커가는 만큼
그렇게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조금씩 위에서 아래로 기운이 흐르는 것 같다.
2004.7.30.금
휴가 끝이라 피곤이 쌓여서
아무일 안하고 하루종일 편하게 쉬었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른다.
그늘의 고마움을 깨닫는 순간이다.
2004.7.31.토
오후에 가까운 마동계곡으로 온 가족 물놀이 갔다.
부침개 부쳐먹을 준비를 해가지고 갔는데
소금, 간장을 빠뜨렸다.
그 싱거움이라니...
오후에 화성 은혜교회 갔다.
이재익 목사님과 이른 저녁을 먹고
수요예배 부탁 받은 설교를 하고
또 열심히 달려서 집에 오니 조금 피곤하다.
2004.7.22.목
이재익 목사님이 우리집에 오다.
함께 장용산 강수욕장에 가서 찬 물에 발 담그다.
여름에 휴가란 것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한다.
세상에...우리는 안가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2004.7.23.금
어제부터 밝은이 방학 시작
내일부터는 좋은이 방학 시작
어른들에게도 방학이 진짜 필요하다.
어른들에게도 방학을 달라! 달라!달라!
2004.7.24.토
오후에 주영이네 가족들이 놀러왔다.
강아지 해피는 단 하루 그 집에서 자고 왔을 뿐인데
아직도 주영이네 강아지이다.
주영이를 보면 거의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좋아한다.
2004.7.25.주
내일부터 휴가여서 필요한 물건 사려고
예배 마치고 오후에 온 가족 동방마트에 갔다.
물건 값이 안 오른 것이 없다.
때 되면 올라야 하는것인데도 가격표를 보니 가슴이 서늘하다.
2004.7.26.월
여름휴가 시작!
점심먹고 장성으로 출발하여 3시간만에 고향 도착!
마당에 그늘막을 치고 큰 물통을 그 아래 놓으니 근사하다.
몇 달만에 와도 고향은 언제나 익숙하다.
2004.7.27.화
홍길동생가, 홍길동기념관
축령산휴양림, 금곡영화마을
장성댐 광장,고향의 관광지 여러곳
두루두루 돌아 댕겼다.
2004.7.28.수
아침에 광주에 가서 주안이와 제수씨를 데려옴.
오후에 월성계곡으로 물놀이 감.
저녁에 장사교회 수요예배.
몸이 노곤노곤하다. 쉬는 휴가 맞아?
2004.7.29.목
어머님의 기력이 몰라보게 약해지셨다.
아이들이 몰라보게 쑥쑥 커가는 만큼
그렇게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조금씩 위에서 아래로 기운이 흐르는 것 같다.
2004.7.30.금
휴가 끝이라 피곤이 쌓여서
아무일 안하고 하루종일 편하게 쉬었다.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른다.
그늘의 고마움을 깨닫는 순간이다.
2004.7.31.토
오후에 가까운 마동계곡으로 온 가족 물놀이 갔다.
부침개 부쳐먹을 준비를 해가지고 갔는데
소금, 간장을 빠뜨렸다.
그 싱거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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