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1.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2.아는 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며 모르는 것은 결코 수치가 아니다. 어차피 깨닫지 못했다면 궁둥이나 엉덩이나 부끄럽기는 마찬가지.

 

3.자, 오늘도 얼마나 빡센지 한번 견뎌 봅시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아무리 빡세더라도 굳세게 견딜 수 있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아가는 거지요.

 

4.이런 날, 눈 많이 내렸다, 못 견디게 네가 보고 싶었다, 라고 엽서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당신을 버리고 떠난 사람이라면 굳이 엽서를 보낼 필요는 없겠지요. 그럴 때, 사랑은 주는 것도 아니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간직하는 것이지요

 

5.살려야 하는 양심은 한사코 목졸라 죽이고 죽여야 하는 욕망은 한사코 살찌우는 인간들이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겉은 사람이지만 속은 짐승으로 변해 버리는 수가 있으니 사는 일이 곧 수행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는 일이 만공부의 으뜸이다.

 

6.아침 일찍 일어나 남의 집앞에 쌓인 눈부터 치우고 자기 집앞에 쌓인 눈까지 치우시는 아저씨.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것 같지는 않는데 늘 사람의 가슴 속에 하늘이 들어 있음을 깨닫게 만드시는 이웃이여.

 

7.내 건강철학은 골골 팔십년. 금방 쓰러질 듯 골골 거리면서도 팔십 년은 거뜬히 버틴다는 것이다. 바로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비결이다

 

8.나는 때로 무생물이 아파하는 것까지 느껴진다. 이 정도면 또라이 중에서도 상등급인데 특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프면 다 나을 때까지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차라리 내가 아픈 쪽이 휠씬 낫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 제발 건강들 하시기를.

 

9.태어나서 이외수의 소설을 한 편도 안 읽어 본 사람이나 이성과의 사랑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들은, 쯧쯧 안쓰럽기도 하지, 아직은 불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상태라고 단정해도 무방하다. 캑!

 

10.이 각박한 세상에서, 자신 때문에 우는 경우보다 남 때문에 우는 경우가 더 많아서 고민인 분 계시는지요. 일단 위로하는 뜻으로 가볍게 어깨를 다독거려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 자체만으로 이미 시인의 자질을 타고 나신 분입니다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30 가치 있는 삶 예수천국 2010-12-01 2306
19229 새 포도주 예수천국 2010-12-01 2427
19228 포기의 결단 한태완 목사 2010-12-01 3835
19227 둠스데이 시계 예수천국 2010-12-01 2356
19226 황금과 씨앗 예수천국 2010-12-01 1774
19225 고향과 본향 예수천국 2010-12-01 2784
19224 어느 여교사의 일생 예수천국 2010-12-01 2297
19223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2010-12-01 2520
19222 지옥 예수천국 2010-12-01 1990
19221 성숙한 신앙과 마인드가 요구되는 시대 김학규 2010-12-01 2295
19220 작은 바다거북의 알 김학규 2010-12-01 2763
19219 믿음의 프로그램 김학규 2010-12-01 2098
19218 어미의 사랑 김학규 2010-12-01 1952
19217 초콜렛 알러지 치료 이민우 2010-12-01 2866
19216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5
19215 지나가는 구름 그림자에 놀라서 짖어 대는 개가 무슨 도둑을 잡으랴 이외수 2010-11-30 1908
» 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이외수 2010-11-30 2288
19213 아픈 날은 하루가 길고 기쁜 날은 하루가 짧지요 이외수 2010-11-30 1683
19212 훔쳐 먹는 모기보다는 그래도 빌어 먹는 파리가 더 착해 보이지 않나요. 이외수 2010-11-30 1839
19211 썩어 문드러진 다음에는 어떤 방부제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이외수 2010-11-30 1819
19210 고통에 감사 이민우 2010-11-30 3032
19209 동굴에서의 기도 -시142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10422
19208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 시143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586
19207 내 손과 주의 손 -시144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731
19206 찬양함으로 존재하는 인생 - 시145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3436
19205 우리가 의지할 대상시 - 시146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3396
19204 자격지심 타파하기 이민우 2010-11-28 2434
19203 화장실 청소로 팔자를 고친 사람 예수감사 2010-11-28 2474
19202 화장은 지워진다 양참삼 2010-11-28 2694
19201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10-11-28 2389
19200 정결한 삶 잔존슨 2010-11-28 2761
19199 50 이 넘으면 '무덤의 소리'가 들린다 한나 2010-11-28 1945
19198 마음의 재건축 루케이도 2010-11-28 2379
19197 다툼을 깨끗이 세탁하신 성령님 래리 크랩 2010-11-28 2319
19196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요 오인숙 2010-11-28 231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