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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황금과 씨앗

예수천국............... 조회 수 1774 추천 수 0 2010.12.01 1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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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배가 폭풍을 만나 항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높은 파도와 싸우다가 겨우 어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배는 이미 부서져서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뒤였습니다. 할 수 없이 승객들은 이 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인도에서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식량이 남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행인 것은 그 땅은 비옥해서 씨앗을 심기만 하면 몇 달 후에는 풍성한 식량을 추수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들은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 땅에 황금 덩어리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다른 곳에도 황금이 있는가 해서 동분서주했습니다.
몇 달 후에 황금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그들의 식량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은 발에 나가 땅을 일구어 씨를 뿌렸습니다. 그러나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파종할 시기를 놓쳐 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을 바라보며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천국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좋은 집을 사서 이사 갈 준비는 잘하면서도 인생의 마지막 이사지인 천국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생만을 위해 삽니다. 그러나 천국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입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5:1)
예수님은 자신이 직접 처소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천국이나 지옥을 아무리 부인해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처소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내일이 내 것인 양 자신 있게 살아가는 당신은 도대체 무슨 배짱입니까? 천국을 예약하십시오 누구든지 자격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 값을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사실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만 한다면, 이 세상에서 미리 천국의 삶을 맛 볼 뿐 아니라 죽음 이후의 천국 아파트 분양권을 지금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즉시 당신이 천국을 소유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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