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둠스데이 시계

예수천국............... 조회 수 2356 추천 수 0 2010.12.01 17:47:33
.........

둠스데이 시계

 

로마제국이 부귀와 영화를 누리던 시대의 일입니다. 베스비우스 산 중터에는 2,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주후 63년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베스비우스 화산이 폭발할 것이오. 살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며, 또 다른 방법은 이곳을 떠나 이사가는 것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술과 성적인 쾌락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 노인의 예언은 미치광이의 망언 정도로 들었습니다. 아무도 이 말을 믿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16년 후인 79년 8월 24일 베스비우스 화산은 폭발하였고, 2000명의 사람들 가운데 생존자는 한 명도 없이 모두 몰사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종말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적인 종말이요, 또 하나는 우주적인 종말입니다. 성경은 역사의 마지막 날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모든 인류가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 지구 종말까지의 시간을 추정하는 둠스데이 시계가 늘어나는 구구제 분쟁과 러시아 내의 보수 세력의 득세와 핵무기 및 에이즈의 확산 등을 반영해 지구 종말 17분전에서 14분전으로 3분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둠스데이 시계는 미국 시카고 대학의 권위 있는 학자 50명과 인터넷으로 수렴한 일반인들의 여론을 가지고 조정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종말이든 우주적인 종말이든 그 끝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인간의 모든 것이 영원히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7)
만약 종말이 모든 것의 끝이라면 무엇 때문에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이 세상 삶을 통해 내세를 준비해야 합니다. 100년 미만을 사는 이 세상에서 영원을 준비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이득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12:48)

배창돈 엮음<전도예화 다이제스트/예찬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30 가치 있는 삶 예수천국 2010-12-01 2306
19229 새 포도주 예수천국 2010-12-01 2427
19228 포기의 결단 한태완 목사 2010-12-01 3835
» 둠스데이 시계 예수천국 2010-12-01 2356
19226 황금과 씨앗 예수천국 2010-12-01 1774
19225 고향과 본향 예수천국 2010-12-01 2784
19224 어느 여교사의 일생 예수천국 2010-12-01 2297
19223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2010-12-01 2520
19222 지옥 예수천국 2010-12-01 1989
19221 성숙한 신앙과 마인드가 요구되는 시대 김학규 2010-12-01 2295
19220 작은 바다거북의 알 김학규 2010-12-01 2763
19219 믿음의 프로그램 김학규 2010-12-01 2098
19218 어미의 사랑 김학규 2010-12-01 1952
19217 초콜렛 알러지 치료 이민우 2010-12-01 2866
19216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5
19215 지나가는 구름 그림자에 놀라서 짖어 대는 개가 무슨 도둑을 잡으랴 이외수 2010-11-30 1908
19214 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이외수 2010-11-30 2288
19213 아픈 날은 하루가 길고 기쁜 날은 하루가 짧지요 이외수 2010-11-30 1683
19212 훔쳐 먹는 모기보다는 그래도 빌어 먹는 파리가 더 착해 보이지 않나요. 이외수 2010-11-30 1838
19211 썩어 문드러진 다음에는 어떤 방부제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이외수 2010-11-30 1819
19210 고통에 감사 이민우 2010-11-30 3032
19209 동굴에서의 기도 -시142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10422
19208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 시143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586
19207 내 손과 주의 손 -시144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731
19206 찬양함으로 존재하는 인생 - 시145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3435
19205 우리가 의지할 대상시 - 시146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3396
19204 자격지심 타파하기 이민우 2010-11-28 2434
19203 화장실 청소로 팔자를 고친 사람 예수감사 2010-11-28 2474
19202 화장은 지워진다 양참삼 2010-11-28 2694
19201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10-11-28 2389
19200 정결한 삶 잔존슨 2010-11-28 2761
19199 50 이 넘으면 '무덤의 소리'가 들린다 한나 2010-11-28 1945
19198 마음의 재건축 루케이도 2010-11-28 2379
19197 다툼을 깨끗이 세탁하신 성령님 래리 크랩 2010-11-28 2319
19196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요 오인숙 2010-11-28 231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