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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할 수 없는 진리

예수인도............... 조회 수 3629 추천 수 0 2010.12.04 1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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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할 수 없는 진리

젊었을 때부터 힌두교에 심취해 있다가 어떤 자매의 전도로 그리스도인이 된 유명한 교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교수가 뉴델리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는 교수까지 모두 네 사람이 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했고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교롭게도 네 사람 모두 종교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종교가 달라도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이지요. 결국 같은 목적지를 가진, 같은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자 가만히 앉아 있던 교수가 버럭 고함을 쳤습니다. "아니오. 당신들은 같은 배를 탔는지 모르지만 나는 다르오. 나는 다른 배를 탔소!"
그렇습니다. 진리는 거짓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참 목자는 양의 우리에 들어갈 때 오직 하나의 문을 통해서 자기 양들에게 나아갑니다. 그것이 진리의 문입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은 모든 지도자들은 거짓된 목자들입니다. 진리 안에 바로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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