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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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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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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자격을 논했던 앞 단락에 이어 집사의 자격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초대교회는 집사의 자격을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행6:3)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직분자들의 책임성과 신앙적 고결성의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다 하겠습니다.
‘집사’의 직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초대 교회 당시에 집사는 감독 및 장로들을 보좌하는 일을 주무로 하였고 특별히 교인들 중에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질서 있는 삶(8절)과 언행일치의 삶(8절), 이성적 사고와 판단으로 올바른 공동체 방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술의 금지(8절)와 구제를 위한 재정문제에 있어서의 청지기적 성실성(8절), 도덕적인 양심(9절)과 결정적 흠이 없는 자(10절) 그리고 경건한 가정생활을 통한 교회 사역이(11,12절) 요구되었습니다. 즉 집사는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온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직책임이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집사의 자격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정하고(신중하고 경건한 자)
2. 일구이언하지 아니하고(정직한 자)
3. 술에 인 박이지 아니하고(술을 절제할 수 있는 자)
4.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정욕과 탐심을 구하지 않는 자)
5.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언행이 일치한 자)
6. 책망할 것이 없는 자(선한 평판을 가진 자)
7. 한 아내의 남편(가정에서 화목한 자)
8.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
집사직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신앙의 새로운 설정이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신앙의 도덕적 윤리적 결단이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어떤 사람에게서보다 먼저 가족들에게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세상에서 교회처럼 우리를 복되게 하는 기관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세우신 교회이므로 신성하고 안전하며 즐거움과 감사가 넘치는 곳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복된 기관으로 알고 사랑하면서 우리의 참 본분과 사명이 무엇임을 깨달아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셔서 계신 곳이요 하나님이 특별히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구약시대에는 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만났으며, 신약시대는 믿는 자들이 교회에서 주의 이름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둘째: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참 진리란 무엇입니까? 철학도 아니요, 심오한 어떤 지식도 아닙니다. 복음이 참 진리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복음으로 인하여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그러기에 복음이야말로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이 복음을 세상에 나타내어 널리 전할 책임이 있으며, 또한 보존하고, 이것으로 세상을 승리해야 합니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인 교회는 주님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그리스도와 교회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라합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소문으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문이 좋게 나 있으므로 소문만으로도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이 피신해 왔을 때 범인 은닉죄와 간첩죄 그리고 국가 내란죄로 사형을 당하게 될 것을 각오하고 그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정탐꾼이 살고 나중에 히브리인이 가나안에 들어올 때 자기도 살고 보아스를 낳아 다윗 왕의 고조모가 되었습니다.
소문만으로도 이렇게 엄청난 역사가 나타납니다.
소문이 난 교회는 이처럼 모르는 곳으로부터 도움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 교회도 말씀이 왕성한 교회!
기도를 쉬지 않는 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충만한 교회로 널리널리 소문 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묵상(QT)
1. 아무리 어렵고 힘든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라면 열심을 다하여 충성하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지 생각해 봅시다.
2. 크리스챤은 집사뿐만 아니라 평신도라 할지라도 정직해야 합니다. 십가가앞에 나의 양심앞에 부끄럽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시다
‘집사’의 직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초대 교회 당시에 집사는 감독 및 장로들을 보좌하는 일을 주무로 하였고 특별히 교인들 중에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질서 있는 삶(8절)과 언행일치의 삶(8절), 이성적 사고와 판단으로 올바른 공동체 방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술의 금지(8절)와 구제를 위한 재정문제에 있어서의 청지기적 성실성(8절), 도덕적인 양심(9절)과 결정적 흠이 없는 자(10절) 그리고 경건한 가정생활을 통한 교회 사역이(11,12절) 요구되었습니다. 즉 집사는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온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직책임이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집사의 자격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정하고(신중하고 경건한 자)
2. 일구이언하지 아니하고(정직한 자)
3. 술에 인 박이지 아니하고(술을 절제할 수 있는 자)
4.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정욕과 탐심을 구하지 않는 자)
5.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언행이 일치한 자)
6. 책망할 것이 없는 자(선한 평판을 가진 자)
7. 한 아내의 남편(가정에서 화목한 자)
8.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
집사직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신앙의 새로운 설정이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신앙의 도덕적 윤리적 결단이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어떤 사람에게서보다 먼저 가족들에게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세상에서 교회처럼 우리를 복되게 하는 기관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세우신 교회이므로 신성하고 안전하며 즐거움과 감사가 넘치는 곳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복된 기관으로 알고 사랑하면서 우리의 참 본분과 사명이 무엇임을 깨달아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셔서 계신 곳이요 하나님이 특별히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구약시대에는 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만났으며, 신약시대는 믿는 자들이 교회에서 주의 이름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둘째: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참 진리란 무엇입니까? 철학도 아니요, 심오한 어떤 지식도 아닙니다. 복음이 참 진리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복음으로 인하여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그러기에 복음이야말로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이 복음을 세상에 나타내어 널리 전할 책임이 있으며, 또한 보존하고, 이것으로 세상을 승리해야 합니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인 교회는 주님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그리스도와 교회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라합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소문으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문이 좋게 나 있으므로 소문만으로도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이 피신해 왔을 때 범인 은닉죄와 간첩죄 그리고 국가 내란죄로 사형을 당하게 될 것을 각오하고 그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정탐꾼이 살고 나중에 히브리인이 가나안에 들어올 때 자기도 살고 보아스를 낳아 다윗 왕의 고조모가 되었습니다.
소문만으로도 이렇게 엄청난 역사가 나타납니다.
소문이 난 교회는 이처럼 모르는 곳으로부터 도움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 교회도 말씀이 왕성한 교회!
기도를 쉬지 않는 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충만한 교회로 널리널리 소문 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묵상(QT)
1. 아무리 어렵고 힘든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라면 열심을 다하여 충성하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지 생각해 봅시다.
2. 크리스챤은 집사뿐만 아니라 평신도라 할지라도 정직해야 합니다. 십가가앞에 나의 양심앞에 부끄럽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시다
출처(ref.)http://yesu.net/kidokin/13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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