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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수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니 온 몸이 찌뿌드드더더덩
초저녁에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
평소에 잠을 자야할 시간인데 지금 말똥말똥똥똥...
그럼 지금부터 뭘 할까? 갑자기 시간부자가 된 느낌이다.
2004.12.2.목
대전에서 가장 멋진 옛터라는 찻집에 갔다.
대전에서 가장 외곽지역에 있지만 연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대전에서 가장 깔끔한 음식맛을 볼 수 있다.
대전에서 가장 잘생긴 목사인 김경배 목사님 부부랑 갔다.
2004.12.3.금
김경배 목사님과 계룡산 등산 약 10키로미터 정도 걸었다.
초겨울 낙엽이 떨어진 산은 속살이 다 보이는 것 같다.
논앞에 잡힐듯 가깝게 다가오는 산을 만만히 보고 코스를 정했다가
지금 종아리에 큼직한 알이 양쪽에 하나씩 박혔다.
2004.12.4.토
성탄카드 만들 재료를 사기 위해서
아내와 함께 대전시내 문구백화점에 갔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없는 것 빼놓고 다 있다 ~
요즘 아이들은 지들이 얼마나 풍족한 사람들인지 알기나 할까?
2004.12.5.주
즐거운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마치 예수님이 오신 것 만큼이나 반갑게 맞아 주신다.
말씀도 맛있고, 점심도 맛있고, 사람들도 맛이 있다.
그 맛이 교회가 커져도 영원히 변치 않기를 기도하고 왔다.
2004.12.6.월
준이네집에 가서 모듬국수로 점심을 해 먹었다.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바퀴 한쪽에 바람이 빠져 있어서
카센타까지 조심조심 운전하고 가서 고쳤다.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빵꾸가 난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2004.12.7.화
차를 타고 집에 들어오다 신천동 길가에 언듯
'순복음영성기도원'이라는 간판이 스쳐 지나간다.
아까 나갈때는 없었는데 아마도 오늘 간판을 세웠나 보다.
좋은 기도처소가 생기려나... 기대가 된다.
2004.12.8.수
광주에 가서 지난 추석즈음에 태어난 아우 용남이의 둘째 최도현이를 봤다.
방긋방긋 잘 웃는 아이가 너무나 반갑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렴.
큰놈 주안이가 동생을 사랑하는 모습도 너무 대견스러웠다.
2004.12.9.목
목요기도회를 우리집에서 난로 피워놓고 고구마 구워 먹으며 가졌다.
모두에게 새로운 영성의 세계로의 여행은 신비롭고 마음 설레임과 기대를 준다.
서로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잘 배우다 보면
하나님께서 써 주실만한 사람들이 되어 가겠지.
2004.12.10.금
밝은이 다니는 유치원에 불이 났다고 한다.
얼마나 큰 불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무척 놀랐겠다
다친 사람은 없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자나깨나 불조심!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니 온 몸이 찌뿌드드더더덩
초저녁에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
평소에 잠을 자야할 시간인데 지금 말똥말똥똥똥...
그럼 지금부터 뭘 할까? 갑자기 시간부자가 된 느낌이다.
2004.12.2.목
대전에서 가장 멋진 옛터라는 찻집에 갔다.
대전에서 가장 외곽지역에 있지만 연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대전에서 가장 깔끔한 음식맛을 볼 수 있다.
대전에서 가장 잘생긴 목사인 김경배 목사님 부부랑 갔다.
2004.12.3.금
김경배 목사님과 계룡산 등산 약 10키로미터 정도 걸었다.
초겨울 낙엽이 떨어진 산은 속살이 다 보이는 것 같다.
논앞에 잡힐듯 가깝게 다가오는 산을 만만히 보고 코스를 정했다가
지금 종아리에 큼직한 알이 양쪽에 하나씩 박혔다.
2004.12.4.토
성탄카드 만들 재료를 사기 위해서
아내와 함께 대전시내 문구백화점에 갔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없는 것 빼놓고 다 있다 ~
요즘 아이들은 지들이 얼마나 풍족한 사람들인지 알기나 할까?
2004.12.5.주
즐거운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마치 예수님이 오신 것 만큼이나 반갑게 맞아 주신다.
말씀도 맛있고, 점심도 맛있고, 사람들도 맛이 있다.
그 맛이 교회가 커져도 영원히 변치 않기를 기도하고 왔다.
2004.12.6.월
준이네집에 가서 모듬국수로 점심을 해 먹었다.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바퀴 한쪽에 바람이 빠져 있어서
카센타까지 조심조심 운전하고 가서 고쳤다.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빵꾸가 난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2004.12.7.화
차를 타고 집에 들어오다 신천동 길가에 언듯
'순복음영성기도원'이라는 간판이 스쳐 지나간다.
아까 나갈때는 없었는데 아마도 오늘 간판을 세웠나 보다.
좋은 기도처소가 생기려나... 기대가 된다.
2004.12.8.수
광주에 가서 지난 추석즈음에 태어난 아우 용남이의 둘째 최도현이를 봤다.
방긋방긋 잘 웃는 아이가 너무나 반갑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렴.
큰놈 주안이가 동생을 사랑하는 모습도 너무 대견스러웠다.
2004.12.9.목
목요기도회를 우리집에서 난로 피워놓고 고구마 구워 먹으며 가졌다.
모두에게 새로운 영성의 세계로의 여행은 신비롭고 마음 설레임과 기대를 준다.
서로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잘 배우다 보면
하나님께서 써 주실만한 사람들이 되어 가겠지.
2004.12.10.금
밝은이 다니는 유치원에 불이 났다고 한다.
얼마나 큰 불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무척 놀랐겠다
다친 사람은 없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자나깨나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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