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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345】황소바람
"오늘은 황소바람이 불어서 눈이 따갑고 밖에 돌아다니다 집에 들어오면 꼭 손부터 씻어야 된대요."
"그래? 누가 그래?"
"우리 선생님이요"
학교에서 돌아온 밝은이가 '황사바람'을 '황소바람'으로 잘 못 알아듣고 와서는 황소바람 무서우니 조심하라고 두 번이나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황소바람이 분대요. 조심하세요.^^ 2005.4.18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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