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주 특별한 소유 - 시135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788 추천 수 0 2010.12.24 18:38:17
.........
[이동원시편묵상]
 
시135편<아주 특별한 소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를 소유하며 살아갑니다.
그 중 대부분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쓰레기 같은 것들로 전락하여 폐기처분 되어야 할 것들입니다.
이사할 때마다 우리는 이런 것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게 됩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아주 특별한 소유가 있어 평생을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보물로 기념하고 싶은 것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시편기자는 바로 우리들 성도들의 존재 자체가 주님자신의 아주 특별한 소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왜 일까요? 죄와 허물투성이로 살아가는 우리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어 그의 특별한 소유가 되었다는 말입니까?
만유를 소유하신 여호와에게 무슨 부족함이 있어 인생이라는 소유가 다시 필요했을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신을 닮아 인격적 교감을 나눌 대상으로서의 상대가 필요하셨던 것입니다.
기독교 신관의 특성은 단순한 유일신관이 아닌 삼위일체 신관입니다.
한 신학자는 이런 신관의 특성을 하나님의 사회성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아주 특별한 그의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생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예배란 인격적인 존재가 또 다른 최고의 인격적인 존재를 향해 바칠수 있는 가장 높은 존경의 행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하여 애정을 고백하는 인간의 존재 자체는 하나님의 기쁨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오늘도 우리가 그의 특별한 소유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아주 특별한 소유로 간주하시는 주님의 가치 선언에 따라
우리의 존재를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40 노력, 겸손, 기도가 이뤄낸 우승 김장환 목사 2010-12-25 2820
19439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김장환 목사 2010-12-25 2282
19438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 까지 - 시132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395
19437 코이노니아 공동체 -시133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918
19436 밤을 지키는 야훼의 종들 - 시134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34
» 아주 특별한 소유 - 시135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788
19434 감사하는 삶의로의 초대 - 시136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481
19433 바벨론의 강가에서- 137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995
19432 완전케 하실 때까지 -시138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95
19431 전지하고 편재하신 그분 앞에서 -시139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061
19430 악인의 그물에서 벗어나는 길 - 시140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71
19429 황혼녁의 기도 -시141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886
19428 위대한 승리 file [1] 류중현 목사 2010-12-23 3072
19427 히로시마의 잔영 file [1] 류중현 2010-12-23 1966
19426 증오가 남긴 것 file 류중현 2010-12-23 10190
19425 인생의 쉼표 file 최원현 2010-12-23 2570
19424 30분 늦은 시계 file 류완 2010-12-23 1980
19423 가난한 행복 file 류중현 2010-12-23 2914
19422 마주보며 사랑하기 file 최원현 2010-12-23 4516
19421 유일한 유언장 file 류중현 2010-12-23 6162
19420 은하철도 999 file 류중현 2010-12-23 4153
19419 뉴욕의 지하철 file 류중현 2010-12-23 3448
19418 선한 마음과 복음적인 믿음 김학규 2010-12-22 4203
19417 행복이 넘치는 삶 김학규 2010-12-22 3497
19416 말씀대로 순종하는 겸손한 삶 김학규 2010-12-22 6830
19415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김학규 2010-12-22 2566
19414 절망의 끝에서 본 희망 장자옥 목사 2010-12-21 2532
19413 경청 임용택 목사 2010-12-21 2437
19412 감사의 향기 설동욱 목사 2010-12-21 10573
19411 목숨이 1000개가 있다면 고훈 목사 2010-12-21 2495
19410 고난을 넘는 쇄빙선 한태수 목사 2010-12-20 2770
19409 대림절 임준택 목사 2010-12-20 10542
19408 팡세’의 비밀 장자옥 목사 2010-12-20 2421
19407 다름은 축복이다 임용택 목사 2010-12-20 2142
19406 몰입의 힘 설동욱 목사 2010-12-20 33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