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밤을 지키는 야훼의 종들 - 시134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634 추천 수 0 2010.12.24 18:39:07
.........
[이동원시편묵상]
 
시134편<밤을 지키는 야훼의 종들>
 
옛날 성전에는 야간 근무를 하는 여호와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직장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종들과 다를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을 찾은 순례자들에게는 이런 제사장들의 모습이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밤을 지나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듯 싶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축복한 노래가 이 시편입니다.

밤은 안식의 시간이지만 동시에 어두움의 권세자가 활동하는 시간입니다.
어두움의 영들이 밤에 기승을 부리고 많은 죄악의 역사가 밤에 쓰여집니다.
사단은 밤을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진행하고 그의 부하들은 날개짓을 하며
온 세상 어두운 골목들을 방문하여 어두움을 인위적인 빛으로 포장합니다.
그리고 인생들은 이 미혹을 알지못한채 어둠에 빠져들어 갑니다.

그런데 이런 밤에 깨어 일어나 손을 들고 송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찬양과 기도로 밤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이 밤에 성령께서 모든 어두운 세상의 공간들을 참된 진리의 빛으로 비추시기를 간구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 어둔 밤 쾌락의 허무를 깨닫고
성전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은 밤을 기도로 지새우는 종들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새 언약의 시대에 성전은 성령을 모신 모든 성도들의 육체입니다.
이 시대의 밤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성전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있는 그 처소에서 때로 우리는 밤을 지키는 전사들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국, 우리의 교회, 우리의 가정, 우리의 자녀들은 이런 밤의 전사들을 필요로 합니다.
그때 우리는 밤을 지키는 야훼의 종들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이 시대의 밤 하늘에 가득한 어두움을 쫓아내고
빛을 가져오는 밤의 지킴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40 노력, 겸손, 기도가 이뤄낸 우승 김장환 목사 2010-12-25 2820
19439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김장환 목사 2010-12-25 2282
19438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 까지 - 시132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395
19437 코이노니아 공동체 -시133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918
» 밤을 지키는 야훼의 종들 - 시134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34
19435 아주 특별한 소유 - 시135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788
19434 감사하는 삶의로의 초대 - 시136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481
19433 바벨론의 강가에서- 137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995
19432 완전케 하실 때까지 -시138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95
19431 전지하고 편재하신 그분 앞에서 -시139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061
19430 악인의 그물에서 벗어나는 길 - 시140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71
19429 황혼녁의 기도 -시141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886
19428 위대한 승리 file [1] 류중현 목사 2010-12-23 3072
19427 히로시마의 잔영 file [1] 류중현 2010-12-23 1966
19426 증오가 남긴 것 file 류중현 2010-12-23 10190
19425 인생의 쉼표 file 최원현 2010-12-23 2570
19424 30분 늦은 시계 file 류완 2010-12-23 1980
19423 가난한 행복 file 류중현 2010-12-23 2914
19422 마주보며 사랑하기 file 최원현 2010-12-23 4516
19421 유일한 유언장 file 류중현 2010-12-23 6162
19420 은하철도 999 file 류중현 2010-12-23 4153
19419 뉴욕의 지하철 file 류중현 2010-12-23 3448
19418 선한 마음과 복음적인 믿음 김학규 2010-12-22 4203
19417 행복이 넘치는 삶 김학규 2010-12-22 3497
19416 말씀대로 순종하는 겸손한 삶 김학규 2010-12-22 6830
19415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김학규 2010-12-22 2566
19414 절망의 끝에서 본 희망 장자옥 목사 2010-12-21 2532
19413 경청 임용택 목사 2010-12-21 2437
19412 감사의 향기 설동욱 목사 2010-12-21 10573
19411 목숨이 1000개가 있다면 고훈 목사 2010-12-21 2495
19410 고난을 넘는 쇄빙선 한태수 목사 2010-12-20 2770
19409 대림절 임준택 목사 2010-12-20 10542
19408 팡세’의 비밀 장자옥 목사 2010-12-20 2421
19407 다름은 축복이다 임용택 목사 2010-12-20 2142
19406 몰입의 힘 설동욱 목사 2010-12-20 33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