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 까지 - 시132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395 추천 수 0 2010.12.24 18:41:04
.........
[이동원시편묵상]
 
시132편<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 까지>
 
성막은 성전의 원형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상의 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편재하십니다.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러나 어디에나 계신 그분은 특정한 장소를 택하시어 거기에서 쉬고 싶어 하시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성막은 때로 회막 곧 만남의 장소로 불리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성막은 거룩한 미팅의 마당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는 순간 그는 성막에서 얼굴을 숨기십니다.
그때 성막은 의미없는 천막으로 전락합니다.
그가 거기 게시기에 그곳은 비로소 성막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막을 잃은 주의 백성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의 임재를 사모하게 됩니다.
한때 성막에서 전능자의 영광을 경험했던 주의 백성들은 그 황홀한 추억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실 때 그는 예수로 하여금 이 땅의 성막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 안에 거하는 사람마다 성막의 안식과 영광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은 예수안에서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만나며
그의 황홀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성막의 존재를 모르는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께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성막의 영광을 체험하도록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가 진지하게 교회를 탐구할 때 우리는 성막의 영광을 오늘 이 시대에도 경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회는 전통적인 교회보다는 오
늘날의 셀 교회가 이런 성막의 원형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도들이 성막 곧 주의 집에서 주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기도:
주님, 참된 안식과 영광을 모르는 이 시대에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40 노력, 겸손, 기도가 이뤄낸 우승 김장환 목사 2010-12-25 2820
19439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김장환 목사 2010-12-25 2282
»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 까지 - 시132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395
19437 코이노니아 공동체 -시133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918
19436 밤을 지키는 야훼의 종들 - 시134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34
19435 아주 특별한 소유 - 시135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788
19434 감사하는 삶의로의 초대 - 시136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481
19433 바벨론의 강가에서- 137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995
19432 완전케 하실 때까지 -시138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95
19431 전지하고 편재하신 그분 앞에서 -시139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061
19430 악인의 그물에서 벗어나는 길 - 시140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671
19429 황혼녁의 기도 -시141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2886
19428 위대한 승리 file [1] 류중현 목사 2010-12-23 3072
19427 히로시마의 잔영 file [1] 류중현 2010-12-23 1966
19426 증오가 남긴 것 file 류중현 2010-12-23 10190
19425 인생의 쉼표 file 최원현 2010-12-23 2570
19424 30분 늦은 시계 file 류완 2010-12-23 1980
19423 가난한 행복 file 류중현 2010-12-23 2914
19422 마주보며 사랑하기 file 최원현 2010-12-23 4516
19421 유일한 유언장 file 류중현 2010-12-23 6162
19420 은하철도 999 file 류중현 2010-12-23 4153
19419 뉴욕의 지하철 file 류중현 2010-12-23 3448
19418 선한 마음과 복음적인 믿음 김학규 2010-12-22 4203
19417 행복이 넘치는 삶 김학규 2010-12-22 3497
19416 말씀대로 순종하는 겸손한 삶 김학규 2010-12-22 6830
19415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김학규 2010-12-22 2566
19414 절망의 끝에서 본 희망 장자옥 목사 2010-12-21 2532
19413 경청 임용택 목사 2010-12-21 2437
19412 감사의 향기 설동욱 목사 2010-12-21 10573
19411 목숨이 1000개가 있다면 고훈 목사 2010-12-21 2495
19410 고난을 넘는 쇄빙선 한태수 목사 2010-12-20 2770
19409 대림절 임준택 목사 2010-12-20 10542
19408 팡세’의 비밀 장자옥 목사 2010-12-20 2421
19407 다름은 축복이다 임용택 목사 2010-12-20 2142
19406 몰입의 힘 설동욱 목사 2010-12-20 33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