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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일어날 일에 대한 태도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2010.12.28 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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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6:16-2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8·06·07

당신은 앞으로 당신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고 있습니까? 사람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태평스럽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다 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미래의 일을 알 수 없게 해놓으셨습니다.
  이렇게 미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 태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는 지나치게 태평스럽고 안일한 태도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서 전혀 대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큰일을 당하면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닥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미래에 대해서 지나치게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미래를 알아보기 위해서 점을 보러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두 가지 태도는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까요?
  무엇보다 우리는 미래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주실 정도로 나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미래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가장 선하고 복되게 인도해주실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성도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가운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는 미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해도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성령과 기도응답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살아가며, 무엇이나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으며 살아간다면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하거나 염려할 것이 없게 됩니다. 매일의 삶을 풍성한 은혜 가운데서 승리하며 살게 되고, 미래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마지막 심판에 대해서도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배경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몇 시간 후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사람들에게 잡히시게 될 것이며,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게 됩니다. 당시 제자들에게 이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그들의 선생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예수님께서 힘없이 잡혀가시고 가장 참혹하고 저주스러운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잠시 후에 일어날 이 엄청난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떠나신다고 말씀하셨을 때 이렇게 금방 떠나시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 일에 대해서 준비가 되어 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제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이 얼마나 절망하고 두려워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일에 대해서 제자들을 준비시키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제 곧 일어나게 될 이 엄청난 일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주님께서는 잠시 후에 일어날 일을 제자들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 준비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16절) 이제 잠시 후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셔서 제자들을 떠나가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예수님은 제자들과 영영 이별을 하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실 것인데, 바로 그 성령을 통해서 제자들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승천하실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는 말씀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것과 성령을 보내실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 모든 일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게 되면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미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런데 과연 당신은 미래의 어떤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미래에 일어날 가장 중요하고 큰일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언제까지나 살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수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역시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시작된 날이 있으며, 이제 끝나는 날도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날에는 너무나도 엄청난 심판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끝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마지막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노후는 준비하면서, 자녀들의 미래는 걱정하면서, 이 마지막 날에 대해서 준비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조금 있으면 우리의 인생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준비되어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장래 일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시고, 준비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떠나가심과 다시 오심
  

주님께서는 조금 후에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승천하신 후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실 것에 대해서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라고 말씀하신 후 바로 이어서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사는 것은 영원한 내세에 대한 준비과정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결코 종착역이 아닙니다. 문제는 죽음 후의 일입니다. 죽음 후에 우리는 예외 없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죽음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은 후 우리의 영원한 운명입니다. 우리가 죽어 육신의 장막을 벗은 후에 우리는 영원한 내세를 맞이하게 됩니다. 영원한 내세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이며, 또 하나는 아무 소망도 없는 고통과 절망뿐인 지옥입니다. 죽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과연 어떤 내세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죄를 버리고 해결을 받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을 지켜 충성과 헌신을 다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의 내세는 어떻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것을 알고 준비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에 대한 두 가지 반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두 가지 반응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20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제자들은 절망하며 애통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미워하며 대적하던 사람들은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이후로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책망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감히 그들의 죄를 지적하며 책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그들의 내면을 꿰뚫어보시면서 죄를 지적하시고 책망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미워하고 대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여야만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기들의 마음이 하루도 편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이제 됐다고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제자들은 모든 소망이 사라진 것처럼 애통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던 분이 어떻게 그토록 무력하고 처참하게 죽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분은 아무 죄가 없으며,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은 슬픔과 절망과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슬픔은 변하여 기쁨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실 것이기 때문이며,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을 보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을 해산의 고통에 비유하셨습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21절) 해산의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산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누가 아기를 가지려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면 그 기쁨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시는 것은 마치 여자가 해산의 고통을 당하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수많은 죄인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생각하시면서 십자가를 감당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사53:11) 히브리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두 가지 축복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성도에게 예수님께서 가져다주신 큰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기쁨과 기도응답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22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어떻게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우리의 의가 입증되고, 우리의 구원이 확실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받으시고 인정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하늘의 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 장차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된다는 사실, 하나님께서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끝까지 돌보시며 책임져주신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십시오.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시련과 고난과 실망스런 일들을 당할 때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빼앗아갈 수 없는 기쁨으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의 큰 축복은 기도응답입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23-24절)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무엇이나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얼마든지 응답해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원칙적으로 다 응답받습니다. 단지 죄 때문에, 정욕으로 잘못 구하기 때문에, 그리고 의심하기 때문에 받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버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그리고 의심치 말고 온전한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나는 특별히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사모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성도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맘껏 사용해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기도하기를 힘쓰십시오. 풍성한 응답을 받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하여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이 발달한 대낮과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신과 귀신의 올무에 매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일간지들이나 잡지에 반드시 게재되는 내용 중에 ‘오늘의 운세’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이런 것을 다루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점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무슨 일을 시작할 때 돼지머리를 갖다 놓고 절하면서 고사를 지내는 일도 흔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현대인들이 미래에 대해 큰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과 인류의 미래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가장 선하고 아름답게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이렇게 만나본 적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야말로 제대로 한 번 만나보기만 한다면 당신의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이나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을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쉬지 않고 몰려오는 환난과 역경도 우리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얼마든지 응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이렇게 인생을 살고 나서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일에 성령을 의지하고 무엇이나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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