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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721 추천 수 0 2010.12.28 23:13:20
.........
성경본문 : 요17:9-10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8·07·26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서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분들은 약 15퍼센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이 나올 때는 20퍼센트 정도가 나오기도 합니다.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온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아직 믿지 않거나 믿음이 그리 좋지 못한 남편들도 아내들이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혹시 아내가 새벽에 잘 일어나지 못하면 남편이 깨워서 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내가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누군가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목사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을 좋아할까요? 그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주면 어려움을 만나지 않게 되거나, 어려움을 만난다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남모르는 어려움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하여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할 때 자기가 혼자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쓸쓸하고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마십시오. 누가 당신을 위하고 기도할 것 같습니다. 당신을 걱정하고 염려해주는 성도들, 믿는 친지들이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당신의 목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이 사실을 기억하고 힘을 내도록 하십시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더 복되고 귀한 사실은 우리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롬8:34을 보십시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당신이 잘못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신 주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9절)
  예수님께서 이렇게 특별히 기도하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본문에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지만, 더 넓은 의미로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죄인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그 일을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제자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이야말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위해 구별된 사람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을 받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셨습니다.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교회,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신 자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본래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인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예수님에게로 보내시고 믿게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안 믿는 세상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셨습니다.

택하신 백성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실 때 특정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하나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십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택하셔서 하나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온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이스라엘은 이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를 망각하고 지나치게 자기중심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매우 미약했는데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큰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택하신 뜻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기들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복을 누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들이 누리는 모든 복을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전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했는데, 이것을 외면했던 것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이렇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이스라엘, 즉 영적인 하나님 백성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특별한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그들은 장차 온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실패하지 않고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바로 이렇게 특별히 택하심을 받은 하나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자신만 구원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복을 누리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을 전해야 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자신만 구원받고 복을 받으면 다 된 것처럼 생각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어주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며, 선교사로 나가야 하며, 선교사들을 후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최소한이나마 감당하는 길입니다. 오늘 당신이 세상을 위한 구원의 통로, 은혜와 축복의 통로로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 사명을 충성 다해 감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기도가 필요한 이유

그런데 제자들에게는 왜 주님의 기도가 필요했을까요? 제자들은 너무나도 연약하여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3년 동안이나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말씀을 듣고 배웠지만 그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에 주님께서 잡혀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연약한 제자들은 다 흩어져서 도망치고 말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절대로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장담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연약한 제자들이 어떻게 구원의 통로,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다시 회복될 것이며, 더 이상 실패하지 않고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 기도가 있는 한 그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무능하고 연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구원계획은 그들을 통해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구원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서 하신 이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예를 들어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특히 베드로가 주님을 배반하게 될 그 밤에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1-32)
  그날 밤 사탄은 베드로를 흔들어 넘어뜨리기 위해서 사정없이 공격했습니다. 사탄은 베드로의 불신앙과 모든 죄들을 들추어내면서 집요하게 베드로의 영혼을 청구했습니다. 마치 농부가 채로 밀을 까부르듯이 사탄은 베드로를 사정없이 흔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이렇게 잠시 넘어졌으나 믿음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회복시키셔서 다시 견고하게 서서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히 이루게 하셨습니다. 회복된 베드로는 충성을 다해 그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사탄은 우리를 지옥으로 이끌어 가려고 우리의 영혼을 밀 까부르듯이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얼마나 연약합니까?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연약합니까? 우리는 얼마나 교만하고 얼마나 쉽게 죄에 빠집니까? 우리 힘으로는 사탄의 시험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믿음에 굳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주님의 기도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주님의 이 기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안전합니다. 사탄에게 끌려가서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구원하신 자들을 단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심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노리며 공격하는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탄은 교묘하고 강력한 힘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공격해옵니다. 심각한 것은 우리 마음속에 이러한 사탄의 유혹과 공격에 맞장구를 치는 죄악된 본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 안에 있는 이 악한 본성을 휘젓고 충동질하여 범죄하고 넘어지게 하려고 공격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외부에 있는 적도 내부에 있는 문제 못지않게 위협적입니다. 이 세상은 죄악이 가득 차 있습니다. 사탄은 외부의 죄악된 것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고 위협하며 공격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결코 이 사탄의 공격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탄에게 휘둘려서 금방 불평과 불만에 빠지는가 하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취하기도 합니다. 우리 안에서 올라오는 혈기를 이기지 못하고 형제를 대적하고 미워하며 다투기도 합니다. 때로 우리는 유혹에 넘어가 부끄러운 일을 하고 맙니다. 우리 힘으로는 사탄의 공격을 이겨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주님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힘들고 낙심될 때, 유혹에 빠져 범죄하고 절망 속에 빠져갈 때 주님의 기도를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우리 중 한 사람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기도 때문에 우리는 회복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택하신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주님께서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10절)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아버지의 것’이라고 부르셨고, 또 ‘내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들입니다. 이들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계획을 바로 이들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연약합니다. 그들은 이 엄청난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이 이들을 쉴 새 없이 공격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이 기도 때문에 이들은 넘어지지 않고 이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또 이들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10절) 예수님께서는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참 이상하고 어려운 말씀입니다. 신학자들은 이 말씀은 성부와 성자가 본질에서 하나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루터는 “이 말씀은 피조물로서는 할 수 없는 엄청난 말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영광과 권세와 능력도 다 예수님의 것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것이 모두 내 것’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게 되었을까요?
  사도 바울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한 설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6-11)
  사도 바울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최고의 영광과 권세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온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심지어는 성부 하나님께서도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민유의 주인이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과 영광을 나타내고 선포할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이들은 바로 주님께서 위하여 기도하시는 택하신 자들, 즉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왕이시고 심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존귀를 드러내고 전하는 사자입니다. 여기에 교회의 영광과 권세가 있습니다. 이 일은 너무나도 막중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전파와 거룩한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쓰임받기 위해 택하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해 세우심을 입은 사자들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도 연약하고 쉽게 넘어집니다. 과연 우리가 이 엄청난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시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자들처럼 능히 이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을 향한 충성된 마음으로,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힘입어 담대하게 이 사명을 감당하는 영광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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