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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집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사진 최용우)
【느릿느릿 399】오붓한 외식
아내와 무슨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12시를 넘겼습니다.
"에휴... 벌써 점심시간이네... 뭐하고 먹지?"
아내가 점심식사를 준비하기가 싫은 눈치여서 얼른
"그럼 우리 자장면 먹으러 가자" 하고 말했습니다.
물론, 아내는 대 환영!
회남에 있는 자장면집에 가서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점심을 먹습니다.
자장면도 맛있고 밖의 호숫가 풍경도 일품이어서 가끔 이렇게 아내와 함께 호사스러운 자장면 외식을 합니다. 오붓하게~ ^^ 2005.7.2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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