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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70번째 쪽지!
□ 나의 신앙고백
나는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만사형통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시니 나에게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호와는 나를 푸른 풀밭에서 쉬게 하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또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십니다.
주께서는 내 원수가 보는 앞에서 내게 상을 내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칩니다. 나는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아멘 (시편1장, 23장) ⓒ최용우
♥2010.1.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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