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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475】이사가는 집 맞아?
내일 이사를 가는데 사실은 어제 밤까지 이사짐을 하나도 못쌌습니다. 오늘도 아이들 학교며 동사무소며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오후 늦게나 짐을 쌀 것 같습니다. 뭐, 책 빼면 별로 짐이 없어요. 없는 것 같아도 끄집어 내보면 많다고들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뭐 어떻게 되겠지요.
우리 가족이 이사를 가는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에는
1. 언제든 밝은 얼굴로 맞아 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2. 몸에 좋은 황토로 지은 사랑방이 있습니다.
3. 맘껏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원형 산골예배당이 있습니다.
4.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들리는 원두막이 있습니다.
5. 수 천권의 책이 있는 도서실이 있습니다.
6. 토끼, 오리, 거위, 닭, 개와 성서에 나오는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7. 함께 땀흘리며 노동 할 수 있는 밭이 있습니다.
8.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계곡이 있습니다.
9. 수 천종의 꽃을 모아 놓은 자연학습장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10. 유유히 흘러가는 석양의 강물을 바라볼 수 있는 금강이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곳이지요?
어서 빨리 짐 정리를 끝내고 여러분들을 초청하고 싶군요.
그곳에서 인터넷이 연결될 때까지 며칠 동안 햇볕같은이야기 발송을 쉽니다. 이사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짐을 옮기는 분들을 축복하시사 기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짐을 옮기게 해 주시고, 특히 엄청난 책을 보고 기절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럼 잠시 안녕히~ 2005.11.7 ⓒ최용우
내일 이사를 가는데 사실은 어제 밤까지 이사짐을 하나도 못쌌습니다. 오늘도 아이들 학교며 동사무소며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오후 늦게나 짐을 쌀 것 같습니다. 뭐, 책 빼면 별로 짐이 없어요. 없는 것 같아도 끄집어 내보면 많다고들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뭐 어떻게 되겠지요.
우리 가족이 이사를 가는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에는
1. 언제든 밝은 얼굴로 맞아 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2. 몸에 좋은 황토로 지은 사랑방이 있습니다.
3. 맘껏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원형 산골예배당이 있습니다.
4.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들리는 원두막이 있습니다.
5. 수 천권의 책이 있는 도서실이 있습니다.
6. 토끼, 오리, 거위, 닭, 개와 성서에 나오는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7. 함께 땀흘리며 노동 할 수 있는 밭이 있습니다.
8.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계곡이 있습니다.
9. 수 천종의 꽃을 모아 놓은 자연학습장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10. 유유히 흘러가는 석양의 강물을 바라볼 수 있는 금강이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곳이지요?
어서 빨리 짐 정리를 끝내고 여러분들을 초청하고 싶군요.
그곳에서 인터넷이 연결될 때까지 며칠 동안 햇볕같은이야기 발송을 쉽니다. 이사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짐을 옮기는 분들을 축복하시사 기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짐을 옮기게 해 주시고, 특히 엄청난 책을 보고 기절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럼 잠시 안녕히~ 2005.11.7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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