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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82번째 쪽지!
□ 행복의 근원지
어떤 사람이 집 몇 채를 샀는데 집 값이 올라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욕심이 생긴 그는 빌딩을 사면 더 많은 돈을 벌 것이라 생각하고, 집을 다 판 다음 돈을 은행에 잠시 예금해 두었습니다.
전 재산을 예금해 둔 바로 다음날 그 사람은 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했다는 청천병력같은 뉴스를 보고는 그만 너무 놀라 쓰러져버렸습니다. 만약 은행이 파산하면 아무리 많은 돈을 예금했더라도 돌려주는 돈은 5천만원뿐입니다. 날아가버린 그 많은 돈을 돌려달라고 어디다 억울함을 호소할 데도 없습니다.(며칠 전에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많은 소유'가 우리를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 줄 것 같아서 열심히 이것저것 긁어모아 보지만, 나중에는 그 소유 때문에 더 불행해지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많은 그 어떤 소유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행복의 근원지는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는 심령을 목마르지 않게 적셔주고, 하나님의 말씀의 빵은 우리를 배부르고 등따시게 해 줍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소유'가 넉넉하면 우리는 세상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게 됩니다. 옛말에 '배부르고 등 따시면 장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이 넉넉하면 장땡입니다. ⓒ최용우
♥2010.1.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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