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이동원시편묵상]
시130편<깊은데서 부르짖는 기도>
하나님의 백성된 사람들은 평생을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정황, 그리고 그 정황을 직면하는 깊이에 따라 우리의 기도의 양태는 천차만별입니다.
어느 날을 우리는 기도의 강을 헤엄치며 지나기도 하지만
그 어느 날은 기도가 메마른 건조한 사막을 건너기도 합니다.
기도로 젖은 하루를 지난다 해도 그 기도는 심오할 수도 있고 피상적이기도 합니다.
시편기자가 드린 시편 130편은 구약의 기도이면서도 가장 신약적인 기도라고 일컬어집니다.
시편기자가 드린 시편 130편은 구약의 기도이면서도 가장 신약적인 기도라고 일컬어집니다.
말틴 루터는 이 시편을 가장 바울적인 기도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심오한 인간 실존의 해답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깊은데서"라는 표현은 "바닥에서"라는 오늘의 관용어와 통할수 있는 말입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고난의 심연에서 고난의 원인을 발견합니다.
고난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종교나 철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난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종교나 철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고난은 가장 보편적인 인간 실존의 딜레마인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교나 철학이 이 문제를 아무리 난해한 언어의 기교로 다루어도
고난을 직면하는 인생에게 별로 희망이 되지 못하는 것은
고난의 현상에만 집중할뿐 고난의 진정한 원인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죄입니다.
시편기자의 기도가 진실로 깊은데서 부르짖는 기도일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죄를 대면하기 때문입니다. 시
시편기자의 기도가 진실로 깊은데서 부르짖는 기도일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죄를 대면하기 때문입니다. 시
편기자는 지금 자신이 경험하는 고난의 자리 더 깊은 곳에서 자신의 죄를 직면하며 주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심판자의 용서만이 인생의 새벽을 가져다 줄수 있음을 믿은 것입니다.
기도속에 만난 주님의 큰 사랑안에서 시편기자는 바닥을 치고 일어섭니다.
기도
주님, 내 자신의 죄를 피하지 않게 하시사 진정 깊은데서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기도
주님, 내 자신의 죄를 피하지 않게 하시사 진정 깊은데서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첫 페이지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