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 시125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004 추천 수 0 2011.01.19 15:24:07
.........
[이동원시편묵상]
 
시125편<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예로부터 지금까지 예루살렘은 세 개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중앙에 성전산, 동편에 감람산 그리고 남쪽의 시온산이 바로 그 산들입니다.
적들이 쳐들어오는 길을 이런 산들이 에워쌈으로 예루살렘성은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온산은 암석위에 자리잡아 견고한 요새를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천연의 조건으로 평화의 성이 될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이 요동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가 요동하고 권위와 기존 질서들이 요동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붙잡고 살아왔던 가치관들이 요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요동하는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가 물어야 할 가장 심각한 물음은 우리의 안전의 근거가 무엇인가라는 것입니다.

옛 언약은 여호와가 우리의 반석이라고 말합니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반석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반석위에 주께서는 새로운 언약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공동체안에서 사는 성도들은 시온의 산이 요동치 아니함처럼 주의 요새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이 증언이 사실이고 우리가 이 증언의 약속된 사실성을 믿고 있다면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는 삶의 태도는 좀 더 담대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 요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도
그보다 더 확실한 것은 주께서 우리를 둘러 지키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기도
주님, 정치 지도자들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요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근거를 여호와께 두게 하시사 우리의 걸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90 뒤집기의 명수 예수행복 2011-01-22 2270
19789 장애는 친구다. 지승룡 2011-01-22 9668
19788 나의 첫 도전기 예수행복 2011-01-22 1893
19787 베릴 포터 여사 예수행복 2011-01-22 1968
19786 불행에 적응하는 시간, 일주일 예수행복 2011-01-22 704
19785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 홍정길 목사 2011-01-22 10178
19784 행함과 진실로 김장환 목사 2011-01-21 2822
19783 정봉이 보낸 편지 김장환 목사 2011-01-21 2423
19782 사랑하기 때문에 김장환 목사 2011-01-21 2830
19781 양심의 거울 김장환 목사 2011-01-21 2528
19780 세계를 놀라게 한 사랑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1-01-21 3096
19779 칭찬 기계 김장환 목사 2011-01-21 2145
19778 노력이 안겨운 우승 김장환 목사 2011-01-21 2034
19777 지혜로운 화가 김장환 목사 2011-01-21 2662
19776 실패가 주는 10가지 교훈 김장환 목사 2011-01-21 2106
19775 아름다운 신혼부부 김장환 목사 2011-01-21 2350
19774 깨어진 물 항아리 김장환 목사 2011-01-20 2903
19773 크리스천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11-01-20 2795
19772 의심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1-01-20 2738
19771 좋은 사람이 지닌 마음 김장환 목사 2011-01-20 2604
19770 록펠러 어머니의 신앙유산 김장환 목사 2011-01-20 5071
19769 삶을 아름답게 요리하는 방법 최용우 2011-01-20 2030
19768 평준화의 인생 최용우 2011-01-20 2670
19767 부담없는 인격, 온유 김장환 목사 2011-01-20 2548
19766 라디오 중계방송 김장환 목사 2011-01-20 2033
19765 바른 신앙의 자녀교육 김장환 목사 2011-01-20 3408
19764 눈을 들어 산을 보라 - 시121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5572
19763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 - 시122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970
19762 조소와 멸시가 넘칠 때 - 시123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465
19761 우리편에 계시는 여호와 - 시124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690
»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 시125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004
19759 남방 시내들 같이 - 시126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564
19758 집을 세우는 자 - 시127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1908
19757 수고의 결과를 누리는 인생 - 시128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861
19756 밭을 가는 작업 - 시129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106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