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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서의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

시편 복음...............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2011.01.20 2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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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41:1-10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악에서의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

본문: 시141편 1- 10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져졌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한 남자가 위험한 파도 속을 헤엄쳐 가서 바다에 빠진 한 소년을 구조했습니다. 얼마 후, 의식을 되찾은 소년이 자기를 구해 준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자는 소년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말했습니다.

“괜찮다, 꼬마야. 다만 너의 생명이 구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는 것을 앞으로 너의 인생에서 증명해 보이거라.”

브라이언 카바노프의 『씨 뿌리는 사람의 더 많은 씨앗』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 남자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그로인해 우리는 구원 받았습니다. 그 만큼 우리는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또한 우리는 많은 이들의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해야하는 가치 있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나를 구원해주심이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멋진 신앙인이 되십시오.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시6:4)

 

 본문은 다윗의 지은 기도 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윗의 기도생활의 진면목을 볼 수 있고 우리가 어떤 기도생활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언어생활을 위하여 기도합니다(3절). 다윗은 자신의 입 앞에 파숫군을 세워 입의 문을 지켜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격분할 때에나, 또는 다급할 때, 어렵고 절망스러울 때 말 실수를 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기도를 꼭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을 잘 살펴보면 정말 무절제합니다. 감정대로, 즉흥적으로 말하기가 일쑤입니다. 너무 급하게 말하고, 너무 무심코 말하고, 너무 부정적으로 말할 때가 많습니다.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도 잘하고, 거짓이나 허풍스런 말을 너무 잘합니다. 그래서 말 실수를 잘하고 말로 범죄를 잘 합니다. “~말의 실수가 없으면 완전한 자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약3:2) 했습니다. 말을 절제할 수 있으면 마음과 행동도 절제할 수 있으므로 말의 절제력을 구해야 겠습니다.

둘째, 마음을 다스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4절).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 부패되어 있으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에 끌리는 연약에 싸여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이래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악에 끌려 범죄한 많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주께서 지켜 주시기를, 그리하여 아예 유혹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많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채소밭을 지나가는 굶주린 황소와 같아서 조금만 경계를 게을리하면 죄를 범하고 맙니다. 그래서 파숫군처럼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순식간에 악행하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악인과 함께 진수를 먹다보면 아무리 마음을 지키려고해도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인과 함께 살되 어울리지 아니하고, 끌려가지 않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오히려 악인을 끌어당겨 같은 믿음과 거룩한 삶으로 인도할 수 있는 영향력을 주는 성도,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성도가 되기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셋째,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교훈받기를 위해 기도합니다(5절). 다윗은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의인이 까닭 없이 자신을 치고 책망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언제든지 그 책망 앞에서 교훈 받을 수 있는 겸허한 자세를 가지고자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기도생활 덕분에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회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반역을 당하여 도망갈 때 시므리가 저주할 때 그 저주를 달게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므로 시므리가 저주하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비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그의 태도가 그를 거룩한 임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사람이 못되는 것은 의인의 책망과 악인의 공격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여 겸비하여 바로세우는 일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열린 마음으로 훈계와 책망을 잘 받아들여 양약을 삼을 수 있기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넷째, 모든 시험과 핍박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6~10). 다윗은 험한 일을 많이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파란을 통해서 그가 터득한 것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피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하고 지키시며 생존 번영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 자기의 안전을 구하는 기도를 늘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안전케 하셔야 안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나와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시도록 기도하여야겠습니다(시138:8).

 

본문과 비슷한 한 시인의 기도문입니다.

“마음을 찢고 주님께로만 향하려는 나의 소리에 귀 기우려 주십시오. 나의 기도가 주 앞에 향기롭고 나의 깨어짐이 당신에게 기쁨이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으로 생각 하고 당신으로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이름으로 주는 책망은 달게 받을 것이며 그 훈계는 양약같이 여기고 어떤 안 좋은 결과가 나와도 인내를 배워야 할 과정으로 알고 기도하겠습니다. 하오나 악한 의도를 가진 것을 분별 하게 하시고 그 것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십시오. 스스로 분별이 없거나 부주의 하거나 순간적인 자만으로 그것의 올무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에 언제나 당신을 의지하는 줄을 놓지 않게 하십시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는데 기도야말로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우리는 방심하면 시험에 들고 악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늘 깨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는 예상하지 못한 재난이 빈번하게 생기기 때문에 사람들은 늘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성도들에게도 재난이 다가올 수 있으며 재난에 대한 불안감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함으로 평안함을 얻고 승리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본문 3절을 읽겠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연못에 개구리 한 마리와 오리 두 마리가 다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되어 물이 마르기 시작하자 그들은 물이 있는 곳으로 함께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오리는 날아가면 되었지만 개구리가 어떻게 옮겨갈 수 있을지 고민이었습니다. 마침내 개구리가 좋은 생각을 해냈습니다. 두 마리의 오리가 막대기의 양끝을 부리로 물고 개구리가 그 막대기의 가운데를 입으로 물고 매달려 가는 것입니다. 그들을 본 한 농부가 감탄을 했습니다. ‘야, 너희 참 똑똑하구나. 누가 그런 생각을 해냈니?’ 그러자 그 칭찬하는 말을 듣고 참지 못한 개구리가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내가 했지요! 바로 나라고요!’ 그 순간 개구리는.....

말을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런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말에 실수한 경험도 많을 것입니다. 보통 그렇게도 하고 싶은 말이란 나를 한번 드러내 보려는 자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가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워 달라고 기도했나 봅니다. 얼마나 잘 단속해야 하는지, 입술을 성의 문에 비유하면서 그것을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말 많은 세상에서 사는 우리는 이 시인의 기도를 기도 제목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시34: 13)

 

 본문 4절을 보겠습니다.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지혜로운 자와 사귀면 지혜를 얻고 어리석은 자와 사귀면 욕을 얻습니다. 선한 자로부터 선을 배우고 악한 자로부터 악을 배우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와 가까이 하지 말고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잠1:1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13:20)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고전5:11)

 

본문 5절을 읽겠습니다.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다윗은 그가 죄를 범한 후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자 그의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고 통회하였습니다.(삼하12: 1- 15, 시51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면 충고자를 싫어하고 멀리하는 데 비해 시인은 의인의 책망을 달게 받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맙게 여겨 그를 책망한 의인이 고난 받으면 그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합니다.

5- 7절에 다윗은 고난 중에라도 세상과의 타협보다는 의인의 책망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결심합니다. 다윗은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함으로써 당하는 고난이 극심함을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의인으로부터 주어지는 책망은 은혜로 여기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악과도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단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수많은 고난을 통하여 생명의 길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119:71절에서,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잘못을 지적하고 훈계하여 주는 사람을 다윗처럼 고맙게 여기고 회개해야 합니다.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잠10:17)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12:1)

 

  본문 6-7절은 다윗이 악인의 보응을 간구한 기도입니다.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5절)

다윗의 기도는 악행자들의 행위를 대적하는 기도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이 악인들을 대적하는 중보 기도를 합니다. 이를 통해 그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키심으로 보응해 주시길 구합니다.

“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지웠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6절)

다윗은 악인들의 지도자인 저희의 관장들이 심판을 받고 바위 곁에 내려 던져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그의 말이 달다는 것을 악인들이 깨닫게 해달라고 구합니다. 기도로 드린 그의 말은 능력이 있어서 악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음부 문에 흩어졌도다”(7절)

농부가 밭을 갈아 흙을 부서뜨릴 때처럼 우리 해골이 악인들에게 공격당하고 습격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의 몸은 유린당하여 무덤 앞에 버려진 채 매장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문 8, 9절에서 기도가 계속되는데 그는 악인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기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8절)는 이런 뜻입니다. 그는 자신의 빈궁한 영혼을 감찰하셔서 강포한 자의 올무와 악인의 덫에 걸리지 않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시인은 자기를 해하려는 악인들의 음모에서 자신을 벗어나게 하시되 대신 악인들로 하여금 그들이 시인을 음해하기 위해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해달라고 호소합니다.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시140:4)

대체로 악한 자는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집니다. 그 예로 하만은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자기가 달려 죽었습니다.(에7: 10)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잠26:27)

 

  어느 날 저녁 작은 새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본 마르틴 루터가 말했습니다.

"이 작은 새는 이미 저녁먹이를 먹고 자려는 중인데 참으로 저의 잠자리는 안전하구나! 저는 내일 아침에 먹을 것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것이 없고 내일 밤 잠자리에 대해서도 아무 염려가 없구나! 저는 다윗처럼 전능하신 자의 보호 아래 그 몸을 맡기고 아무 염려 없이 작은 가지에서 자는 것으로 만족한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작은 새가 아닌가!"

루터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보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깨닫게 되고, 새를 보호하시듯 자녀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렸다고 합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렘애3:26)

그리스도인은 환난에서 반드시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의인에게 구원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환난에 빠져서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보살피시고 있으며 구원의 때가 되면 우리를 환난에서 건지십니다. 지금 환난 중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불평을 하며 하나님을 떠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환난에서 구하기 위해 출발하셨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기도: 나의 사랑, 나의 소망, 나의 생명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둠의 권세자인 악령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평생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정상적이요 가장 밝게 산다고 자부할 때도 있고 가장 도덕적으로 살고 있다고 자신을 내세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빛 가운데 저 자신을 비추어 볼 때 제가 얼마나 수시로 악에 사로잡혀 악의 병기로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저에게 악에서 구원해 달라고 간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간구가 우리의 현실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악에 사로잡히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제가 되게 해 주시고, 한국 교회가 되게 해 주시고, 세계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주님, 밤이 깊었고 낮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부디 이 희망을 버리지 말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나의 입술로 범죄할 때가 많습니다. 나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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